‘이스르엘 골짜기는 피로 가득찼다.’
본문관찰과 묵상
요람왕을 죽인 예후는 문병왔던 유다왕 아하시야, 즉 아합의 딸 아달랴의 아들을 ‘정원의 정자길,’즉, 이스르엘 골짜기를 따라 므깃도까지 쫒아가 죽였다. 예후가 아합의 아내 이세벨을 만나 두어 내시에게 명하여 내어던져 죽였다. 엘리야의 예언대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었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이스르엘 골짜기에는 아합과 이세벨의 궁전이 있었다. 역대 이스라엘 왕들도 겨울에 와서 지내는 겨울궁이었다. 그들의 죄악으로 이스르엘 골짜기는 항상 전쟁이 일어나 피로 가득찼다. 그러나 ‘하나님이 심으신다’라는 뜻이 있어 파멸후에 하나님이 다시 회복시키실 것을 예언하였다.
결단과 적용
내가 요즈음 많이 억울한 일들을 겪었다. 분통이 터져서 말을 해도 이해해 주는 사람이 없어 실망했다. 아 은퇴하고 나니 사람들이 이렇게 변하는 구나 하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산다. 그래도 나를 추스르게 하는 것은 나의 하나님은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이시니 언젠가는 나의 억울함도 풀어주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그때 까지 그냥 당하고 살자. 죽으면서 살아가리라!
‘The valley of Jezreel was filled with blood.’
II Kings. 9:14-26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After murdering Joram king of Israel, Jehu chased king Ahaziah king of Judah the son of Athaliah the daughter of Ahab through the valley of Jezreel all the way to Meggido. When Jehu found out Jezebel, he ordered two eunuchs to throw her out of the window. As Elijah prophesied, dogs devoured Jezebel’s body.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There was a winter palace for Ahab and Jezebel in the valley of Jezreel. All the kings of Israel also went there during the winter time. Due to their sins, there had been wars after wars in the valley, and it was always filled with blood. However, there was an another meaning of the valley, ‘God sows,’ and God promised to restore it after destruction.
Decisions and applications
I have been mistreated many times by people recently. I was too disappointed to understand their wrong doings. Therefore, I began to experience the behaviors of capricious people upon my retirement. However, it has been God’s justice and righteousness that pulled me from the pit of despair that someday God would set me free from that bottomless pit. I am determined to live to die until that time c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