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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Professionals for Global Missions:세계전문인선교회)를 찾아주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PGM은 미국에 있는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에서 시작된 디아스포라 토착적인(indigenous diaspora) 선교단체입니다. 

 

이 시대의 선교의 물결은 바햐흐로 디아스포라의 물결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교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고 체험하고 살아갑니다. 자신이 태어난 고향을 떠나서 ‘흩어져 살아가는 움직이는 사람들’(scattered people on the move)을 통하여 하나님은 이 시대에 복음이 저들을 통하여 전 세계 곳곳에 전파되게 하고 계십니다. 이 선교의 제 4물결속에서 복음을 전하는 특권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PGM은 디아스포라에 의한 디아스포라들을 위한 디아스포라의 선교를 위하여 세워진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또한 PGM은 디아스포라 교회들을 찾아가 지역교회가 선교의 전진기지화가 되고 그 지역교회 성도들을 선교사로 훈련시켜 지역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하게 하는 지역교회를 선교적인 교회로 세우는 지역교회를 섬기는 선교단체입니다. 다른 기존의 선교단체들은 지역교회에서 선교에 사명을 받은 극소수의 자원자를 받아 훈련시켜 선교단체에서 파송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반하여 PGM은 지역교회에 들어가 지역교회를 섬겨서 지역교회가 선교사를 훈련, 파송, 후원, 관리하게 하는 지역교회를 섬기는 선교단체입니다. 

 

PGM은 지역교회안에서 성도들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은사와 재능과 사명을 도구로 복음의 전문인으로 세워서 교회안에서부터 선교사적인 삶을 살도록 훈련, 무장, 파송 하는 선교단체입니다. 모든 성도가 제사장이면 모든 성도는 또한 선교사입니다(벧전 2:9). 그러므로 PGM은 지역교회 모든 성도들이 선교사로 훈련받아 주님의 몸된 지역교회의 지체로서 꼭 필요한 복음의 전문인으로 세워주는 선교단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지역교회에서 훈련받고 세움받은 모든 성도들이 멀리 외국으로까지 선교사로 나가는 사람도 소수가 있겠으나 PGM은 모든 성도들이 ‘지금 여기에서부터, 즉, ‘Here and Now’의 선교사로 살도록 무장시켜 실천하게 합니다. 물론 특별한 사명을 받은 성도는 멀리 땅끝까지라도 가야하지만 그렇지 못한 대부분의 98% 정도 되는 일반성도들은 ‘지금 여기서부터’ 선교사적인 삶을 살수 있는 것입니다. 가정과 교회안과 지역사회와 내가 고향을 떠나 흩어져서 살고 있는 바로 이곳이 나의 선교지임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직업을 가지고, 직장이나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그 속한 곳에서부터 선교사적인 삶을 살게 하는 것이 PGM의 사명입니다.

 

함께 동참하여 함께 주님의 지상명령을 실행하며 살아갑시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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