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M 소개
PGM 선교회는 1998년 11월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디아스포라를 깨워 그들이 섬기고 있는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지역교회에서 훈련받고 양육받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은사를 전문적으로 개발하여 삶의 현장(가정, 직장, 사업장, 배움터)인 지금, 이자리에서 (Here & Now) 지역교회에 유익을 미치고 나아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선교사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국제대표인 호성기 목사 (필라안디옥교회)와 역대 후원이사장인 김수웅 장로 (한국기독실업인회 명예회장), 강형욱 장로 (한국나우병원 이사장), 강현석 장로 (후러싱제일교회)를 비롯하여, 양춘길 목사 (필그림선교교회: PGM 1대 정책이사장), 고 정인수 목사(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PGM 2대 정책이사장), 고훈 목사(전, 뉴욕하은교회: PGM 3대 정책이사장), 김기석 목사 (그린스보로제일장로교회: 현 PGM 4대 정책이사장)을 중심으로 세워진 PGM선교회는 미국 연방/주정부가 인정하는 초교파 비영리 선교단체입니다.
PGM 설립목적
첫째, 모든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선교적인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도록 지역교회와 성도들을 돕는 것입니다.
둘째, 진리의 복음이 교회 안에 갇혀 있는 데에서 교회 밖,
즉 세상 속으로 들어가도록 모든 성도들이 선교사적인 삶을 살게 돕는 것입니다.
셋째, 이러한 선교적 본질 회복이 디아스포라 한인 1세대들의 전유물이 아닌
2세, 3세 등 차세대는 물론 미국인 교회나 중국인 교회 등 다양한 민족에게로 퍼져 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PGM 비전
21세기, 개신교 선교역사의 '제4물결'-디아스포라 중심, 지역교회 중심, 지체로서의 복음 전문인, 그리고 '바로 여기서부터'의 선교-이 바로 오늘 우리 앞으로 밀려와 있습니다. 이 물결에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올라타서 지금 여기서부터 예수님의 소원인 '땅 끝까지 복음 전파'를 이루어 가는 것, 그리하여 모두 함께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라고 고백하며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계 22:20)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경험하는 것이 PGM이 시작된 목적이요, 오늘도 꾸는 꿈입니다.
PGM 7대 핵심가치
1. 성령충만중심선교 (행1-7)
선교적인 교회는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에 전념하여 성령 충만함이 있는 교회입니다.
2. 디아스포라중심선교 (행 8:1-11:19)
선교적인 교회는 목회자뿐만이 아닌 흩어지는 그리스도인 디아스포라 성도들이
흩어져간 곳에서 세워가는 교회입니다.
3. Here & Now 중심선교 (행 11:20-21)
선교적인 교회는 흩어져 살고 있는 자신의 삶의 현장인
지금 여기서부터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4. 전문인 중심선교 (행 11:22-24)
선교적인 교회는 지역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지체로서의
전문인 선교사로 세워지는 교회입니다.
5. 지역교회중심선교 (행 11:25-12:25)
선교적인 교회는 지역교회 안에서 성도들을 선교사로 훈련, 양육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세상 속에서 파송하는 교회입니다.
6. 교회설립중심선교 (행 13:1-21:14)
선교적인 교회는 복음을 전파하여 그 결과로 가는 곳마다
지역교회를 세워가는 교회입니다.
7. 땅끝중심선교 (행 21:15-28:31)
선교적인 교회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는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