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 어린양이 지켜주신다’
본문 관찰과 묵상
언약궤를 모신 기럇여아림 사람들은 하나님앞에서 우상을 제거하고 말씀대로 살았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언약궤 때문에 비극을 체험하였지만 기럇여아림 사람들은 축복을 받았다. 미스바의 회개 기도는 블레셋의 칼의 침공도 막아냈다. 사무엘이 어린양을 번제로 중보기도 함으로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언약궤 앞에서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언약 백성이다. 하나님이 지켜주신다. 미스바에서 금식하며 백성들이 우상을 제거하게 함으로 사무엘은 미스바에서 기도로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그리고 기도로 블레셋의 침공도 막아냈다. 막강한 적을 이기는 길은 기도로 하나님이 싸우시게 하는 것이다.
결단과 적용
오늘 까지 나를 위한 숱한 중보기도가 나를 살렸다. 기도로 살림받은 나 이기에 기도로 공동체를 살려야 한다. 한나의 기도로 탄생한 사무엘은 기도로 나라를 다스렸다. 기도가 적을 이기고 승리하게 한다. 기도로 오늘을 산다.
‘If I pray, the lamb of God protects me’
I Sam. 7:1-11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Unlike the people of Beth Shemesh, the people of Kiriath Jearim got rid of idols and obeyed God. Due to the ark of God Beth Shemesh experienced a tragedy while Kiriath Jearim experienced blessings. Samuel called for Israelites at Mizpah to repent of their sins of idol worship as they fasted, which brough about victory over the Philistines’ attack. Samuel sacrificed a lamb as a burnt offering to God, and he served Israel through his prayers.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If I serve the Lord only, not idols, before the ark of God, I shall become a God’s covenant people. God protects me. Samuel served Israel through prayers by calling the Israelites to Mizpah to repent of their sins to get rid of idols from them. Furthermore, Samuel protected people from the unexpected attack of the Philistines by intercessory prayers to God. If I pray to God, it is God who fights for me against my enemies.
Decisions and applications
I have been revived by so many people’s intercessory prayers. Since I am revived by such prayers, I am called to revive God’s community by my prayers too. Samuel was born by his mother Hannah’s prayers and served Israel by his prayers. Intercessory prayers bring about victory over the enemies. Therefore, I live today through my intercessory pray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