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 때문에 전체를 살리시는 하나님’
본문 관찰과 묵상
276명을 태운 알렉산드리아 배가 그레데 섬을 떠나 항해하다가 유로굴라라는 광풍을 만났다. 이틀째 짐을 버리고 사흘째 배의 기구들을 버렸다. 다 죽는줄 알고 있을 때 바울이 그들에게 하나님이 내가 가이사 앞에 설 때까지 너를 지키고 배에 탄 모든 사람들을 지키리라 하나님이 약속했다고 선포했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한 사람의 소수의견이 다수의 의견보다 지혜로울때가 있다. 돈을 좀 더 벌기위하여 섬을 떠나자 마자 배가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그때 바울 한 사람의 확신에 찬 선포는 죽음앞에 두려워 하던 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살렸다.
결단과 적용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넘쳐 어떤 결정을 할 때 분명히 사람을 살릴수 있는 결정을 하게 하소서! 또한 내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목숨을 내놓고 감당하려 할 때 하나님은 나와 나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을 살려주실 것을 믿는다. 그러므로 주여! 나를 사용하소서! 주님의 부르심에 끝까지 순종하겠습니다.
‘For one man God saves all.’
Acts 27:13-26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276 were on board the Alexandrian ship. When it set sail from the isle of Crete it was hit by Northeaster. The sailors threw the cargo overboard on the second day, and on the third day they threw the ship’s tackle overboard. When all people on board were filled with fear of death, Paul declared that God made Paul sure of safety till he stood before Caesar along with all people on board.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Sometimes, minority opinion is wiser than that of the majority. When the captain and the owner left Crete for some more money, the ship was in danger of being stranded. Right at that critical moment, Paul’s assured declaration must have delivered all on board from fear to peace.
Decisions and applications
Lord, when I decide, fill me with your wisdom so that my decision may save and deliver people. Furthermore, I do believe that my decision to fulfill God’s calling at the risk of my own life shall save me and people around me. So, use me Lord for your will. I will obey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