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타락과 하나님의 긍휼’
본문관찰과 묵상
유다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32세에 왕이 되어 8년동안 다스렸다. 그의 아내 아달랴가 아합의 딸이었다. 그 영향으로 우상숭배하였다. 에돔과 립나가 반역하였다.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20세에 왕이 되어 1년을 다스렸다. 아버지 여호람과 똑 같이 악했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이스라엘 요람왕과 함께 아람왕 하사엘과 싸우다 요람이 부상당하자 아하시아가 문병을 갔다. 아버지 여호사밧왕보다 아내의 영향을 더 받은 여호람왕은 타락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에게 한 언약을 지켜 긍휼로 참고 기다려 주셨다. 그러나 그 타락함은 아들에게도 계속 전승되었다.
결단과 적용
하나님을 떠나 타락하면 축복이 아닌 상실함이 계속 임한다. 여호람이 에돔과 립나도 잃더니 자신의 아들 아하시야도 타락하게 하였다. 인간의 타락속에도 변치않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체험한다. 깨달을 때마다 주님중심으로 다시 회개하고 돌아온다. 나를 용서하시고 다시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는다.
‘Human corruption vs God’s mercy.’
II Kings. 8:16-29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Jehoram king Jehoshaphat’s son became the king of Judah at the age 32, and he ruled for 8 years. His wife Athaliah was a daughter of Ahab. Jehoram was influenced a lot by his wife and worshipped idols, when Edom and Lipnah revolted against Judah. His son Ahaziah became king at the age of 22, and ruled for one year. He was as bad king as his father Jehoram.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Joram was injured when he fought against Hazael king of Aram with Ahaziah. He visited Joram. Jehoram began to be corrupted much more by his wife than his father Jehoshaphat. However, God patiently waited for him due to his covenant with David. He passed his corruption to his son.
Decisions and applications
If I betray God and corrupted, then I shall experience losses instead of God’s blessings. Jehoram’s corruption caused him to lose such tribes as Edom and Lipnah who paid tributes. Furthermore, he passed his corruption unto his son Ahaziah. However, I see God’s unchanging mercy toward the corrupting human beings. Therefore, I return to Christ-centered life upon my realization of shortcomings. I do believe that the Lord will pardon me and restore me whenever I repent of my s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