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라를 세우신다’
본문 관찰과 묵상
이스보셋과 다툰후 아브넬은 다윗을 위하여 사는 듯 보였다. 다윗도 아브넬과 언약을 맺자 하면서 미갈을 데려올 것을 조건으로 내세웠다. 다윗이 이스보셋에게 미갈을 돌리라고 하자 발디엘에게서 미갈을 뺏어왔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아브넬이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다윗을 왕으로 세우라 하였다. 사울을 지지하는 베냐민지파 에게도 말했다. 아브넬이 헤브론에 20명의 부하와 와서 다윗에게 충성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결단과 적용
아브넬도 다윗도 다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살았다.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앞세우고 수렴청정하다가 ‘개머리’한 마디에 돌아섰다. 그리고 다윗의 협력자가 되어 이스라엘을 세우자고 하였다. 다윗도 미갈이 필요했다. 사울왕의 후임의 정통성을 위해 미갈도 발디엘도 소모품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넬과 다윗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세우셨다. 나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도 선대하라 그를 통하여서도 하나님은 일하시기 때문이다.
‘It is not sinners but God who establishes kingdom.‘
II Sam. 3:12-21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After resisting Ish-Bosheth Abner seemed to live for David. As David made an agreement with Abner, David also asked for one condition; to bring Michal back to him. When David asked Ish-Bosheth to bring Michal back, Abner took her from her husband Paltiel.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Abner reminded the elders of Israel of God’s will and challenged them to enthrone David to be their king. Abner also challenged the tribe of Benjamin who were Saul’s supporters. Abner went to Hebron with his 20 men and promised their loyalty to David.
Decisions and applications
Both Abner and David lived for their own interests. Abner ruled at Mahanaim behind Ish-Bosheth, but turned his back from Ish-Bosheth when he pinpointed his sin. He spoke to Ish-Bosheth ‘am I a doghead?’ From that time on Abner came to David and show his faithfulness to David to establish his kingdom, Israel. David also needed Michal to show off his kingship from Saul. David made the most use of both Michal and Paltiel. However, it was not Abner nor David but God who established his kingdom. I shall treat well to those who step on my nerve because God should work even those peo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