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조롱 속에서도 잊지 않는 한 가지’
본문관찰과 묵상
시편 기자는 주님께 철저히 버림받은 것 같은 상태를 하나님께 담담히 고한다. 고난과 조롱과 도살당할 양같은 처지에서도 한 가지 잊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었다. 하나님을 깨우며 언약대로 구원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나의 주변을 돌아본다. 그렇게 나를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입술로 아부하던 사람들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나와 아내의 육신적 연약함을 조롱하고 비웃는다. 그러나 나는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승리하며산다.
결단과 적용
사람들은 나를 떠나도 주님은 언약대로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신다. 고난과 조롱속에서도 잊지 않는 것 한 가지는 주님의 언약이다. 나는 그의 언약백성이기에 오늘도 기도로 주님을 깨우며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의 달려갈 길을 묵묵히 달려가리라!
‘One thing that I should not forget in afflictions’
Ps. 44:9-26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Psalmist calmly confessed that he felt he was totally annihilated from God. However, in the middle of unprecedented afflictions of sufferings and mockeries, like a lamb to the slaughter, the psalmist confessed that he could not forget God’s covenant. He awakened the Lord from his sleeping, and asked his deliverance according to his covenant.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I look around carefully. I don’t see anyone who used to flatter me with their lips anymore. Some may ridicule me and my wife because of our physical weaknesses. However, today I become more than a conqueror by the mercy and grace of the Lord.
Decisions and applications
Although people leave me, the Lord is with me as he promised. Therefore, in the middle of my sufferings and mockeries, I will never forget God’s covenant. Since I am his covenantal child, I will awake God in my prayers and run my race according to God’s words calmly but emphatic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