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율법과 전통의 완성이다’
본문관찰과 묵상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정결의 전통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예수님은 역으로 저들이 하나님의 계명보다 사람의 전통을 더 중요시 여긴다고 책망하셨다. 하나님께 드려졌다고‘고르반’하면 부모를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들의 전통을 하나님의 사랑보다 더 귀하게 여겼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외식’이란 입술로만 하나님과 부모를 공경한다 하고 실제로는 자신들의 유익을 꾀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을 헛되게 경배하는 것이다. 이런 일이 오늘의 교회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사랑이 율법의 완성인데 말이다.
결단과 적용
사랑으로 하나님을 경배 하지도, 사랑으로 부모와 어른을 공경하지도 않는다. 원로목사가 되고나니 눈으로도 보이고 피부로도 느껴진다. 한 푼의 돈이 더 중요하지 사랑으로 공경하려는 마음이 없다. 허탈감을 많이 느낀다. 그래도 나는 돈 보다는 사랑으로 계속 섬기며 살리라. 나의 것을 다 드리자!
‘Love completes all the laws and traditions.’
Mk 7:1-13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The Pharisees criticized Jesus’ disciples that they did not keep the Pharisees’ tradition of purification ritual. Jesus, on the contrary, rebuked them that they honored their own traditions much more than God’s commandments. The Pharisees did it by making excuses that they did not need to provide anything for their parents if they designated anything as ‘Corban’ meant that they gave it to God than God’s commandment that they should honor their parents.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Hypocrisy’ means that the Pharisees declare that they honor God and parents by lip services only, and they seek for their own interests. By doing that they worship God and honor parents in vain. It is prevalent in today’s church too. Christians must hear that love fulfills all the laws.
Decisions and applications
Nowadays even Christians never worship God nor honor their parents out of their sincere love. Since I have become a pastor emeritus, I begin to see and feel it. People are driven by money out of stinginess instead of serving or honoring God and parents out of love. I feel empty. However, I will keep on marching on my way. I will serve people with the love of Jesus by giving whatever I poss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