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낳은 자녀가 나의 위로요 상급이다’
본문관찰과 묵상
무 할례파인 바울이 할례파인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와 함께 옥에 갇혔다. 그들은 바울이 아비가 되어 낳은 영적인 자녀였다. 골로새 출신 에바브라, 의사 누가, 데마, 라도디게아의 눔바의 가정교회 성도들도 함께 바울의 위로요 상급이었다. 바울의 서신을 잘 알리고 아킵보도 위로와 상급 되기위하여 최선을 다하라고 경고했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목회와 선교뿐만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에 결국 남는 것은 사람이다. 내가 아비의 심장과 심정으로, 복음으로 낳은 영적인 자녀들이 나의 위로요 상급이다. 인생의 성공은 바벨탑을 남기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남긴다.
결단과 적용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그리스도인, 새 사람이 된 나는 죽어도 사람을 남긴다. 나의 믿음의 계승자를 남긴다. 그래서 나는 죽어도 영원히 살아 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산자의 하나님이다’(마 22:32).
‘My spiritual children are my comfort and reward.’
Col. 4:10-18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Paul who was circumcised by faith in Christ was incarcerated with the circumcised Jews such as Aristarchus, Mark, and Justus. They were born again by their spiritual father Paul. Epaphras from Colossae, the doctor Luke, Demas, Nympha and her house church members in Laodicea were all Paul’s comfort and rewards. They were charged to deliver Paul’s letter to Archippus as well as the Christians in Colossae so that they might also help people there to be born again by the gospel to become Paul’s comfort and rewards too.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After all, the fruit of both pastoral ministry and mission is transformed people. If I give birth to born again Christians out of my father’s heart as their spiritual father, they are my comfort and rewards. Babel tower cannot be the proof of my meaningful life but the transformed people.
Decisions and applications
When a tiger dies, it leaves behind its skin. If I die as a Christian, I leave behind the transformed people who shall succeed my faith. Therefore, even though I die, I shall live forever in them. ‘God of Abraham, Issac, and Jacob is God of life.’ (Matt.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