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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김성남 & 송안섭 선교사(과테말라) 기도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새해 인사드립니다. 은밀한중에기도와사랑으로함께동역해주시고 힘을 실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2022년에도역시나 고백하기는 모든손길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은혜였음을고백합니다.

온 세상은 팬데믹으로 요란해도 선교하시는성삼위일체되시는우리의주인되시며머리가되시며선한목자되신 하나님은 쉬지않고

선교하시는 모든것되시는분이심을찬양합니다.

힘들고어려울수록 하나님을 더욱가까이하며깨어서기도하며오직그분만을바라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는 감사하게도 코로나로 대통령이 2000.3. 13.일 바로 그 다음날부터 밤 9시에 열방을 품고 교회와 환우들과 나라의 위정자들을 비롯해 여러가지 기도제목과 가족을 위해 중보기도할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셔서 송 안섭 선교사가 인도하다가 교회의 리더들을 현재로서는 날마다 순번을 정해서 중보기도하고

있습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이 리더들과 교우들이 경험하고 있고 많은 간증거리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또 다른 교우를 이분들이 세우며 함께 기도를 활성화해 나가려고 합니다.


2022년 2월부터는 선교원과 방과후학교갸 이전처럼 수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정부가 원하는 방침을 따라서 입니다.


뉴저지에 실버선교회 이사장으로 섬기시는 김용철목사님부부가 3월에 오셔서 팬데믹이후 처음으로 오셔서

교회성도들각가정에푸짐한나눔과성경공부를통해은혜의시간을가졋습니다.




4월에는 대만 ywam 베이스에서 사역하고 있는 딸 김희연간사가 와서 함께 지내며 사역을 돕고

청소년과장년부들에게신구약성경을압축해서가르치고



6월에뉴저지참된교회팀들과 7월말경에온소망교회팀과함께동역을하였습니다.



<참된 교회>


<소망교회>



보건소침술 치료를 하러 다니던 김 성남선교사가 7월에 코로나로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많은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다행히 후유증은 없었습니다.


9월에 송 안섭선교사갸 13년만에 한국에 이치료와 건강검진차 한달간 다녀오고 3교회에서 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10월에 pgm 선교사대회에 참석코자 김 성남선교사와 함께 만날수있도록 인도해 주셧으나

그간 계속 바쁜 일정으로 김성남선교사가 혼자 참석을 하였습니다.


10월에 갑자기 몰아친태풍훌리오와 지진을 동반해서 온 태풍으로 인해 원주민 마을 교회에 벽에 균열이 가고

위험한상태라 급하게 안전보수공사를 시작했는데 건축업자말로는2주정도면 끝난다고 했는데 보수 햘곳이 여기저기 있어서 지금 두달이 넘었는데도 아직 진행중입니다. 이 공사로 인해 그동안 식당으로 사용하던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급한 공사는 다 끝내서 지난주부터 본당에서 예배를 드릴수 있습니다.



아울러 공사기간중 선교원과 방과후학교가 방학을 하고 졸업식과 성탄행사를 위해 각반선생님들이 인도하는대로 준비했고 22일에는 졸업식을 할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선교원 4명과방과후학교 21명이그간어려서부터눅 5:22 (비젼)과이사야 11:2 (미션)을가지고말씀암송등 모든것을수료했으므로




초등학교로 중학교에 어린이, 청소년 선교사로 파송을 해 주었고그간 졸업한 선배들을 이번에 초청해서 교제와 나눔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교회청소년들과 연합하고 선생님들과 함께 꼬반에 있는 국립병원에 전도하며 준비된 선물들을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지고 교회에 와서 간증을 나누며 송구영신예배시에도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 교도소소식입니다. 아직은 면회가 허락이 안돼서 춘순부목사가 주일에배 성경공부등을 맡아서 하고 있고 금년도부터는 허가가 될것같다는 소식도 있습니다.그간에 아버지날 행사, 수감자의 날, 성탄등에 필요한 물품및 식사공급과 매주 빵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보건소 침술소식

팬데믹으로 인해 개인 및 필요시에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은 1. 오래동안 기도하고 있는데 청소년 훈련원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2. 온가족 저희부부와 딸 김희연선교사와 교회리더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마음모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영혼육이 강건케 하옵소서.

3. 선교원 과 방과후학교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치게하소서

4. 괄롬 교회, 꼬반교도소와 파본교도소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성숙하게 하시고 선교하는 은혜로 채우소서

4. 딸 김희연 (78 년생) 선교사에게 예비하신 축복으로 주안에서 행복한가정을 이루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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