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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박영철 선교사 2019년 8월 기도제목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사 41:10a

과테말라: 멕시코 아래 위치. 테러의 위협, 지진이 번번함. 가난하고 부정부패 지수가 세계 143위인 열악한 곳. 세계 3대 커피 생산.

CUNOR 국립대학: 343년 역사를 지닌 과테말라 제 1의 대학. 학생 10만명, 교수 7,000명

과테말라 CUNOR 대학 박영철장로, 이지연권사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사6:8)

샬롬,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18년 정년퇴임 후 과테말라로 보내 주실 것을 놓고 기도하였으나, 11월말 전립선암을 발견케 하셔서 실망을 하며 전문인 사역자로 나가는 것이 주님의 뜻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금년 2월 암수술을 받게 하시고, 3개월만에 완치시켜 주셨습니다.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연구재단(NRF/TPC)을 통하여 꾸노대학 방문교수로 금년 8월에 보내 주십니다(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평안하게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을 영원히 소중히 여기며 기뻐하도록 큰 희생을 치르게 하십니다. 세상 직업을 통해 소금과 빛처럼 흩어지는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암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회로 생각합니다. 과테말라는 치안이 불안하며 매우 낙후된 나라입니다. 특히 방문하는 도시는 수도에서 약 4시간 떨어진 ‘꼬방’인데 한국인이 없으며 한인 마켓도 없습니다. 젊은 청년들을 잘 양육하여 신실한 지도자로 세우는 비젼을 갖고 나아갑니다.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사 41:10a

기도제목

1)영육간의 강건함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도록.

2) 위험으로 부터 안전하게 하시고, 담대함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3) 교수 사역과 청년 사역을 통해 영적 지도자를 배출 할 수 있도록.

4)자녀들(딸3, 사위, 손주)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를 위해서 기도부탁 드립니다.

자신의 안전함과 편안함을 지키려고 위험을 피한다면 삶을 허비하게 된다. (존파이퍼 목사의 ‘삶을 허비하지말라’,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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