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신 선교사 (크로아티아) 10~11월 기도제목

“여호와는 말의 힘을 즐거워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도 기뻐 아니하시고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 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 하시는 도다."

(시편 147:10-11)

매년10월 8일은 크로아티아의 독립 기념일 입니다. 1991년 의회는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으로 부터 모든 관계를 끊고 자국의 독립을 선포하였습니다. 이로부터 약 5년간의 내전에 휩싸이며 많은 희생자도 발생 하였지만 이제는 어엿한 독립 국가의 지위를 확보하며 동유럽권 발칸지역의 대표적 개발 국가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정치 경제 사회적인 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어오고 있지만, 영적인 상태는 오히려 세속화의 강한 도전과 전통의 옷을 입은 이교적 신앙은 성경적 진리를 진리되지 못하게 희석 시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천국백성이 모이는 교회 이지만 성도 개인과 공동체가 하나님 유일 신앙으로 분연히 일어나 민족 복음화의 불쏘시개가 될 수있기를 기도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인 27일, 인터내셔널 다민족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주일로 지켰습니다. 과일 야채 등 각자 준비한 것을 상 위에 올려놓고 멀리 고국을 떠나 살면서도 주님께서 배풀어주신 소산의 축복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국인으로서 경제 활동을 하기가 녹록지 않은 가운데서도 주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형제 자매의 모습이사랑스럽기만 합니다. 새로운 식구도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