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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철 선교사(과테말라) 2월 기도편지


샬롬!


주 안에서 부족한 종과 사역을 위하여 날마다 기도하여 주시는 신실한 동역자와 교회 위에 감사의 인사를 올려드리오며 기도가 없이는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곳은 이제 산악지역의 음습한 겨울이 지나고 바로 여름으로 접어든 가운데 주님의 이끄심 가운데로 나아가는 가운데 여러가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먼저는 Chituzul과 Chojol 이라는 마을의 두 현지인 사역자가 바뀌게되어 새롭게 적응하는 가운데 교회들이 좀 더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Chituzul 마을의 교회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 자체적으로 예배가 잘 드려지고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이 모두가 중보기도의 힘 이라고 믿습니다.


지난 해에 예배당이 세워진 Chojol은 신학을 하고있는 젊은 사역자로 교체가 되어 좀 더 활력을 띨 것으로 기대하며 현지의 중형교회와 함께 연합하여 교회를 세워가고 있는데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 주변으로 2시간 반경 내에 4개의 교회들을 섬기며 교회들이 좀 더 든든히 세워져 가기를 기도하며 2019년 단기팀들이 이 일에 함께 동역 할 것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끊이지 않는 기도와 주님의 인도하심이 간절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그동안 기도와 베풀어 주신 사랑으로 연약하였던 육신이 90% 정도 회복이 되었음에 감사드리며 저희 가족이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주님이 맡겨주신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Chojol마을의 교회가 대중교통이 없기 때문에 사역자에게 오토바이가 필요합니다. 돕는 손길이 나타날 수 있도록

3. 2019년도 단기팀 사역을 통하여 현지인 교회들이 주 안에서 든든히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 안에서

신영철, 오민아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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