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디모데후서1장8절)
주후 2019년 1월1일에...
질그릇과 같은 자들을 선교지의 작은 불꽃 삼아주시고
한해동안 천국의 은혜를 허락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천국 복음을 이웃 가정 교회 거리에서 증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부
끄러워 두려워하는 마음을 극복하고 담력과 할 말을 가르쳐 주시는 지혜의 성령님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소서.
내륙지역 전도여행을 통해 사역의 장과 경계를 확장시켜 주시며 새로운 교제권을 형성하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함께 할 동역자를 발굴하게 하소서.
현지 교단과 지역교회를 지속적으로 동역하며 섬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지극히 겸손함으로 현지 지도자들과 공동체를 섬기게 하소서.
여름단기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 주시고 양적 질적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기파송팀 선교사 현지교회가 모두 은혜받는 축복의 단기선교사역이 되게 하소서.
비영리 기독단체 설립 과정을 통해 인내로 연단시키시고 복음 전파를 위한 도구로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민족예배와 언어교실을 위한 공간이 속히 확보되게 하소서.
자녀 양육을 통해 오늘도 자기 백성을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깊이 배울수 있어 감사합니다. 종의 가정에 긍휼을 베푸시고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는 두 아들을 보호해 주소서.
하늘과 땅을 잇는 십자가 통한 기도없이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무시로 기도하며 성령충만한 능력으로 무장하게 하소서.
동역자님의 기도와 아울러 베풀어주신 사랑은 저희에게 선교사역을 지탱할 수 있게 해준 버팀목 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Blagoslovljena Nova godina!
-Blessed New Year-
박찬신 김정애 & 조이 (은우 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