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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달현 선교사(온두라스) 9월 선교소식

존경하는 동역자님, 목사님, 온두라스를 사랑해 주시는 믿음의 형제자매님.

수확의 게절인 가을이지만 저희 선교지는 장마철이며 밤낮구분없이 쏟아지는 하늘의 생명수 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 하실줄 믿습니다.9월의 선교소식으로 문안드립니다. 늘 선교지에서 예수그리스도인으로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사역에 열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저희가 맡은 의료사역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는주님을 체험하고 하나님께서 사랑의 눈으로바라보시고 선교의지경을 넓혀주시고 계심을 믿습니다.자격없는자를 쓰시고 신뢰하며 하나님의사역을 맡겨주신 신실하신 하나님의영향력안에서 맏은바 소명을 다 하도록 인도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시편145-18절)



1. 선교 소식


1) 날마다증가하는 환자들을감당하기에벅차고비좁은크리닉임을하나님께서아시고어느PACIENTE를 통해 침대4개와 진료시이동운반구1대,환자대기실 긴의자5개를 주문제작하여 부족함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은헤에 감사드립니다.


2) 매일 진료하기전 환자들과함께 마가(11-24)말씀을 가지고 하나님께기도하고 가진질병들을 주님안에서 치유를 받고하나미께 영광돌리는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3) 이번 9월에는 환자들을 529명을 진료하였으며 외국인들(칠레인,멕시코,이태리,대만)도 찾아오는 진풍경이일어나고 특히 천추교 신부와수녀님도 찾아올수있도록 하나님이 지경을 넓혀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4) 선교지에서 복음의도구로활용하기위해 시험재배한 고구마를 주님의은헤가운데 수확하고 배운결과 다시 수확한 고구마에서 종순을확보하여 본격적으로 고구마를 생산하여 가난한자들에 양식으로 대체되도록공급하고 복음의 도구로 쓰임받는 고구마가 재배될것으로 믿습니다.


2. 선교지의 기도제목


1) 가난하고 빈곤한 가정에서 질병을가진 소외받는환자들의 영혼을 구제하는 요양병원이건축되어지길

2) 저의 선교지역에 참된 주님의성전이 건축되어지길

3) 가난과질병으로 고통받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질병 예방건강강좌가 준비되어지길

4) 저희 내외가 주님안에서 건강함을 통해하나님의사역을 잘 감당할수있기를

5) 저희 선교지에서 의료사역 및 복음전도를 함께하실 동역자가 붙여지길



존경하는동역자님 목사님,온두라스를 사랑하는 성도님!!!

항상 저희를위해 후원과사랑속에서 격려를 아끼지않으시고 기도로 후원해 주시는 덕분에 저희의 의료선교사역이 지경을 넓히는데 큰힘이 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의선교지가 복음의 터전이 되어 하나님말씀으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줄로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라는 말씀(마가11-24)이 격려가되고 질병으로 고통받는자에게 하나님을의지하고 병고침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환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니엘1장-1-17의 말씀을 통해 수없이 넘어져도 저는 게속 걸어갈것입니다. 세상사람들과는 방향이 조금다르더라도 저희가 가는길이 주님이 가르쳐주신길 입니다.신실하신 하나님께 의지하며작은 성취감을 얻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라 믿으며 맡은바 소명감을 갖고 열심히 선교사로 조용히 신중한기도와 도전의 삶으로 살아갑니다. 온두라스선교지를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긍휼을 가지게 해 주시옵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온두라스 선교사: 신달현, 엘레아나 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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