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우리의 구원을 위한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와 기쁨과 소망의 부활을 맞이하면서 선교지에서 소식 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경륜이 멕시코 유카탄의 선교의 열매를 맺게하시는 것이 이곳 선교지의 실제적 현실인것 같습니다.모든것이 인간적인 사고와 행위로 이루어지는것 같으나 결국에는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것이 진리이기에 모든것을 주님께 의지하며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 유카탄의 영적 회복과 주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 드립니다.
산타몬타냐 신학교에서는 2018년 첫 인텐시브와 개교 6주년 기념 예배와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3일간에 걸친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하며 기념했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깊게 말씀을 배우는 학교로서 성장하기위해 커리큘럼과 수업시간및 방법의 변화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조금은 혼란이 예상되지만 주님께서 잘 정착 되게 하실것입니다.
라파몰 선교(현지인 의료및 교육 선교) 팀들은 올해 1월 바야돌리드에 개척한 세르지오 목사의 “희망의 다리”교회에서 전도와 봉사를 했습니다. 15명이 참여하였고 그 다음주에 교회의어린이부가 10명이나 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접할수 있었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는 교회로 성장할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또 한가지 기쁜 소식은 유카탄 남쪽의 네넬라 마을에 교회를 세우기위해 교회 부지매입(매입가 2천불)을 위해 회원들이 기도하고 있었는데 땅의 소유자가 일부는 팔고 일부는 기증하고 싶다는 의향을 비추었습니다. 그런데 소유자에 가족전원의 동의가 필요하여서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땅 소유자의 마음을 감동시킨 성령의 역사가 기쁜 결과를 이루시게 가족들의 마음도 하나되게 하실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곳은 매입 즉시 천막교회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곳의 열정적인 사역자들과 함께 기도하며 1년에 한 교회의 개척을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지금까지는 1교회당 사역자 월 사역 보조비 200불씩이 확보가 되어서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교회를 개척하면서 들을 자 만 있어면 그곳이 어느곳이라도 천막이라도 치고 전하자는 각오로 사역을 하고 있으므로 주님의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레판의 센타 증축공사는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정보다 더 큰면적을 공사하고 있고 지붕공사를 예산상 함석으로 할 계획이었으나 콘크리트 지붕으로 변경하는 관계로 비용과 공사기간이 늘어났으나 열심히 진행 되고 있습니다. 증축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 드릴뿐이며 이 공사를 위해 물질로 헌신 하신 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잇진갑에 설립될 신학교 학사 건물과 크리닉 건물의 공사를 위한 설계와 허가문제가 진행중에 있어며 허가가 나는 즉시 터 파기와 담공사를 할예정입니다.
이 공사는 건축비를 비롯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어나 주님이 하시면 이루어질 것으로 믿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를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부활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선교 소식을 전합니다.
멕시코 유카탄 에서 선교소식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