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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남 & 송안섭 선교사(과테말라) 기도편지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는 요즘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매주 시티를 월요일에 갔다가 화요일에 파본교도소에서 성경공부가르치고 수요일에 꼬반으로 돌아오곤 합니다.


만 2년을 하나님의 열정을 가지고 가르친 결과 이제는 그들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성전이 반듯하게 세워져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덕분에 차고장이 나서 몇차례나 렉카에 실려가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차를 주셨습니다.


꼬반교도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알프레도 목사가 다른 곳을 거쳐 파본교도소로 이감되어서 그리고 한인교회에 공자학 선교사님과 함께 동역할 수 있어서 저희가 한달에 한두번정도 가면 될 것 같습니다.


인디오마을교회 unidos en Jesus교회는 이번주에 7주년을 맞이해서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드리며 기념행사를 했습니다. 어제 어린이 선교원을 오픈했습니다. 저희가 열심히 달려갈수 있도록 응원에 힘입어 오직 하나님의 기쁨되기를 원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온 가족이 영육간에 강건하고모든 하는 사역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도록

2. 어린이선교원 casa de AFE에 어린영혼들이 예수님성품을 닮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3. 꼬반교도소와 파본 교도소에 주의 은혜가 넘치도록

4. 신학생들의 학업을 위해

5. 영성훈련원을 허락해 주시도록










과테말라 꼬반에서 김 성남, 송안섭선교사가족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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