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을 위해 LA 를 방문하였던 아내 에스더 선교사가 내일 1월15일(주일) 새벽에 이곳 과테말라로 다시 돌아옵니다.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2023년도에는 아래의 사역에 계속해서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던 가난한 원주민들을 위한 부뚜막 사역은 불신자 가정들을 위해서 지역 교회와 협력하는 가운데에 이루어 질 것입니다.
에벤에셀 신학교의 학생들에게 계속해서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오는 1월16일에 개강을 하여서 제가 그 주간에 신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을 전달합니다.
제가 섬기는 노회에 소속된 자립, 미자립 교회들을 대상으로 교회건축, 증축, 목사관, 교육관 등에 필요한 건축비를 도울 계획입니다. 이를 위하여 아래와 같은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기도제목
1. 금년에도 주님 주시는 새 힘에 의지하여 맡겨주신 사역들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2. 가난한 원주민들을 긍휼한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겸손히 잘 섬길 수가 있도록
3. 장거리를 운전해야 다녀야 하는 일정 가운데에 언제나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계시도록
4. 내 생각이 아닌 주님의 뜻을 먼저 분별 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질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테말라에서 주형빈, 주에스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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