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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김, 사라김 소식 4월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살과 같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자연의 순리를 쫓아 봄 기운으로 나무 가지들이 푸른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 동안 후원과 ㄱㄷ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근황을 알려드립니다.



우크라이나에 일어난 전쟁의 충격 때문에 온 나라들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크림 반도와 돈바스 지역을 연결하는 마리우폴 도시를 점령하기 위한 러시아의 총 공세로 많은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 번 일로 누가복음 13장에 나오는 두 가지 불미 스러운 사건들에 대한 예수님의 해석이 생각이 납니다.

말씀하시기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이와 같이 망하리라"라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간단한 ㄱㄷ 제목을 드립니다.



1. <육셀>형제가 몰도비아에 가서 우크라이나에서 온 난민을 돕는 사역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앞으로 이스탄불에 있는 동안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2. 온 라인으로 예배드리고 말씀을 나누는 사역을 위해서


3. 새로 주님을 영접한 <후세인> 형제와 직장에서 기독교 신자로서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담대히 전하고 있는 <무락>형제를 위해서


4. <바란>형제가 시인으로 시집을 출판했지만 아직 정신 신경과 약을 복용 중에 있습니다. 무슬림인 모친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아직 마음 문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 미혼인데 결혼과 회복을 위해


5. 라마단 금식 기간 동안 터키의 영적 회복 운동이 더욱 강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가정과 사업 위에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샬롬

아브라함 김, 사라 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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