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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신 선교사 (크로아티아) 2023년 8-9월 기도제목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3장8절 말씀)

긴 여름이 끝나고 9월 첫째 주부터 모든 학교가 개학을 했습니다. 석유와 생필품등 소비자 물가가 많이 올라 특히 은퇴 연금을 받는 자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답니다. 휴가철에는 대부분의 관공서 업무가 지연되는데 특히 외국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거주 및 노동허가증을 최종 발급하는 경찰서의 업무가 중단되어 저희 교회에 나오는 외국 친구들이 안타까운 기다림 가운데 지내기도 했답니다. 난민들도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데 이들이 지나는 경로에 살고 있는 현지 주민들은 갑자기 어수선해진 마을 분위기로 인해 대책 회의를 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제 크로아티아도 단일 민족으로 만 남지 않고 점점 더 다양한 인종과 문화에 적응하면서 살아가야 함을 체험해 가고 있습니다.


(가족) 정애 선교사는 지난 두 달 동안 다민족교회 사역과 단기팀을 맞이해 바쁜 일정을 잘 소화했습니다. 조이는 방학 초 시작한 병원 자원봉사를 마치고 선교지에 합류해 함께 사역한 후 고교 마지막 학년을 위해 버지니아로 돌아갔습니다. 은우와 지우도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하고 있네요. 자녀들의 신앙과 신실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여름 단기팀) 올해에는 버지니아와 뉴욕의 두 교회에서 단기팀이 방문했습니다. 버지니아 팀은 내륙의 오라호비짜 지역 에서 기독청소년 캠프에 참여해 주방정리 청소 빨래 등 힘든 일을 잘 감당해 주었고, 또한 캠프측 요청으로 하루 저녁 현지인들에게 한국식 볶음밥과 제육볶음을 선사해 주기도 하였답니다. 뉴욕 팀은 다민족교회의 어린 자녀들을 위해 VBS 로, 주일에는 말씀과 찬양으로 지체들과 함께 큰 격려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자그렙 시내를 내려다보는 슬리 예매산 정상에 올라 교회와 여러 민족들과 도시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IBF다민족교회) 주님께서는 올해 초부터 시작해 거의 매 주일 새 영혼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주일 예배를 드린 후 친교 를 할 때면 거의 자리를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여유 공간이 없답니다. 특별히 격려가 되는 것은 최근부터 필리핀인들이 동참하는 것입니다. 매주 토요일 조금씩 뿌린 전도의 씨앗이 주변으로 퍼져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인도 필리핀 형제들도 주변 친구들을 데려오며 기쁘게 한 마음으로 주님을 경배합니다. 최근에는 구글(인터넷)에 올린 교회 안내를 보고 연락해오는 분들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7월 셋째주일에는 처음으로 공원에서 야외 친교를 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찬양발표 게임 사진촬영 등 참여한 모든 형제자매들이 얼마나 좋아하며 즐거워 하는지요. 평소 무뚝뚝하게만 보이던 인도 형제들은 각 민족별 찬양발표 시간에 해맑은 미소로 박수치며 노래하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답니다. 이국 땅에서 여러 민족 그룹이 예수 이름 안에 하나로 모여 경험했던 이날은 마치 장차 천국에서 모든 열방이 함께 예배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연상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답니다. 때마침 버지니다 여름 단기팀도 함께 하여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동역자님도 이곳을 방문하실 수 있다면 다민족과 함께 하는 예배와 친교를 통해 동일한 감격과 기쁨을 경험하실 줄 분명히 믿습니다.


특별히 네팔에서 온 미나 자매(36)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자그렙 인근 봉제공장에서 일하는 자매는 8월 중순경에 하혈을 하게되어 응급실로 갔는데 원인은 혈관내 혈전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약 3주가 경과되면서 하혈은 멈췄지만 수혈도 여러번 했고 그 사이에는 졸도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현지의 복잡한 의료 시스템도 있지만 언어 소통 문제로 네팔 형제 디워스와 박선교사가 종일 함께 해야만 했습니다. 이런 경우가 흔하지는 않지만 외국인(특히 노동자)들이 작업중에 상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주의와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소소한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제 자매(비벡, 마누, 다야, 사루)들을 위해서도 중보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그룹 및 교단) 여름기간 잠시 중단했던 일대일 및 소그룹 훈련사역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보내주시는 영혼들을 잘 양육하며 훈련시키기 위해 각 민족별로 리더십을 준비할 필요성 때문입니다. 믿음의 일군들을 선발하고 잘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9월 마지막 주간에는 선교사가 속한 현지 EPC교단 총회가 이틀간(9/29,30) 진행 됩니 다. 기독교회가 매우 미미한 상황이지만 지도자들로부터 부흥의 열망이 일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해 주세요. 마라나타!


박찬신 김정애 & 은우 지우 조이 올림



이번달 특별히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실 제목은요...

1. 크로아티아내 거짓복음과 우상숭배가 무너지고 복음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2. IBF다민족교회: 5대양6대주에서 온 자들이 주를 예배하고 증거케 하소서.

(1) 사단의 공격과 세속의 도전에서 승리하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2) 주말(토) 전도팀이 성령충만하여 담대함과 지혜로 나아가게 하소서.

(3) 양육/훈련 통해 각민족 멤버들 준비되어 섬김의 자리로 나가게 하소서.

(4) 아픈자 (미나, 비벡, 마누, 다야, 사루), 구직자 (삼셀, 비카스, 조비조셉)

(5) 20/7비전성취 (정규멤버20가족&7민족) 및 넓은 예배실 허락하소서.

3. 감사: 여름 단선 2팀 은혜로 마침 감사 / 팀가정 거주증 갱신 감사.

4. 선교사가정: 은혜 기쁨 충만 &정애선교사 체력회복위해/ 자녀믿음굳건케.

현지주소: To. Chanshin Samuel Park

Horvatova 8A

10360 Sesvete, Croatia


haliusva@gmail.com +385.95.5430.677

미국주소(후원): PGM/Rev. Chanshin Park

1 Antioch Ave., Conshohocken, PA 1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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