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온도는 거의 100도 가까이 되서 뜨겁고, 오래동안 비가 안와서 그런지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먼지가 많이 날린답니다.
그래도 그늘에 있으면 시원합니다.🤗
6월 17일-23일 의료선교팀이 오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분주해지내요.
지금부터 사역 일정을 현지 리더들과
의논을 해서 모든 준비를 끝내야지요.
선교소식 드릴께요.
청년사역 :
청년 모임은 각 지역 별로 매주 토요일(콤첸)과 금요일(차블레칼)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년부 주최로 어린이 날과 어머니 날 사역이 있었는데, 하루만이 아닌, 주님의 말씀안에서 부모님을 공경하고
순종하는 청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다음주 목요일(5월 18잏) 영어교실 첫 모임을 가집니다. 다른 과목들은 아직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컴퓨터 교실을 위한 컴퓨터 구입을 위해 계속 기도 부탁드리구요,
모또록 피지엠 센터가 청년 사역과 현지인들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씨씰체 마을 개척교회 사역:
4월 15일 토요일 마을 전체 어린이를 초대하여 1 일 어린이 성경캠프를 오전 10시 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했고,
5월 7일 주일 아침 9시-오후 1시까지 엄마들을 포함한 약 30여명이 동물원 소풍을 가졌습니다.
엄마 손과 ,또는 선생님 손을 잡고 하는 동물원 구경은 평생 남을 소중한 기억이기에 그곳에서 짧게나마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씨씰체 개척 교회 사역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피지엠 MP 스쿨이 스페니쉬 큐티 사역자이신 김주태 목사님의 강의로
3 월 20일 시작된 이후 스페니쉬 4월달 생며의 삶으로 각자 큐티를하며 4월 17일 큐티하며 받은 은혜를 서로 나누었고
아울러 ‘기도’를 주제로한 호 목사님의 강의 비데오와 숙제물이 각 학생들에게 전달 되었고,
‘전도에 대한 이해와 전도 훈련’을 주제로 5월 22일 월요일에 세번째 크래스가 있습니다.
엠피 스쿨의 강사나 학생들이 지치지 않도록, 그리고 앞으로 3개월 남은 피지엠 엠피 스쿨이 주님의 은혜가운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1월 23일, 게스트 하우스 공사를 시작한지 3개월 반이 됐습니다.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는데,.. 창문과 문공사 업자에게 사기를 당해 계약금을 잃었습니다. 마음은 속상하지만,
이것도 하나님의 연단의 한 부분이라 믿고 기도하니 한결 마음이 평안합니다.
모쪼록 남은 공사가 은혜 가운데 어려움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기도제목은 전과 동일합니다.
1.씨씰체 마을의 어린이 주일 학교와 장년 사역을 위해서
2.콤첸, 차블레칼,프로그레소, 그리고 케룩스청년들이 신앙과 실질적 삶이 잘 접목되어 영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3.피지엠 센터가 계속 잘 활용되어 선교와 전도의 신실한 전초기지가 될 수 있도록
4.게스트 하우스가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5.엠피스쿨 학생이,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다 수료할 수 있도록
6.저희들의 건강을 위해서 계속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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