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곳 날씨가 제법 쌀씰해졌습니다. (60도 안팎)
모두 안녕하시죠? 선교소식 드릴께요.
청년사역 :
청년 모임은, 콤첸 교회는 매주 토요일,
차블레칼 교회는 금요일 저녁 진행되고 있습니다.
케룩스 청년부 주최로 11월 18,19일
1박 2일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추쿠시카’ 마을 사역이 있었습니다.
비록 차량으로 3시간 되는 먼 거리에 있는 마을이었지만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헤가 넘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곳 청소년들의 영적 부흥을 위해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어제(21일) 케룩스 성탄 예배를 드렸습니다.
개척교회 사역:
그동안 선교팀의 리더 청년이 그만두고 새해부터 새롭게 재정비하여 시작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팀들과 함께 영적으로 더욱 부흥할 수 있도록, 그리고 계속해서 씨씰체 개척 교회 사역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12월 10일 주일에 주일학교 종강식을 했고 새해 1월 7일에 다시 오픈합니다.
아울러 새해 부터 돕기로한 ‘추부르나’
(저희 사는 마을에서 30분 거리)마을 개척교회를 12월 3일 주일에 헤수스와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출석 인원은 15명 정도 입니다.
격주로 방문하여 함께 기도하며 교회 부흥을 도우려고 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출석하고 있는 콤첸교회 목사님이 공동회 퇴임 결의 통과 후 12월 17일 부로 사임하셨습니다.
후임 목사님이 속히 오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씨씰체 마을의 어린이 주일 학교와 장년 사역을 위해서
2.콤첸, 차블레칼,프로그레소 쳥년들, 그리고 새로이 개편 되는 케룩스청년들이 새해에 영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3.저희들의 건강을 위해서 계속기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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