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리라’
본문 관찰과 묵상
아브라함과 사라는 믿음으로 순종하여 약속의 땅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곳에서 이방인과 나그네처럼 장막에서 살았다. 떠나온 갈대아 우르를 생각한 것이 아니라 더 나은 하늘의 본향을 사모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 큰 민족을 이루셨다. 그리고 하늘에 한 성을 예비하셨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내가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내가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은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 그러나 이 땅의 것에 매여 살지 않고 하늘 나라 본향을 위하여 내려놓으면 천국백성이 된다.
결단과 적용
이 땅에서의 삶을 나그네와 이방인처럼 살리라. 무소유로 왔으니 무소유로 돌아가리라. 가서 주님께 나 같은 무자격자를 사용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말하리라. 주님이 예비하신 하늘나라 처소에서 주님과 영원히 살리라!
‘I will live as a stranger on this earth.’
Heb. 11:8-16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Abraham and Sarah entered to the promised land by faith in God through their obedience. However, in the promised land they lived in a tent like foreigners and strangers. They did not intend to return to their home country, but they were longing for a better country, a heavenly one.
God blessed them and they established a great nation. God prepared a city for them in heaven.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If I believe in God and obey him, then God becomes my God. Furthermore, God provides me with all things that I may need. However, if I put all the worldly blessings down for him, I shall become a citizen in the heavenly kingdom.
Decisions and applications
I will live my life on earth like a foreigner and stranger. Since I have come to this world naked, I shall return home naked. When I meet Jesus there, I will express my gratitude to the Lord for his giving a chance to serve him to such an unqualified one like me. Then, I will live with Jesus in my place the Lord prepared for me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