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앞에 스스로 언약을 세우라!’
본문관찰과 묵상
하나님이 풍요로운 약속의 땅에서 살게하였지만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겼다. 그리고 그들의 노예가 되었다. 그들의 죄악으로 다 포로로 끌려갔다. 그들은 다시 하나님백성으로 살 것을 스스로 하나님앞에서 서원했다.
QT를 통해 듣는 주님의 음성
하나님은 스스로 세우신 언약을 다 지키신다. 인간은 하나님이 축복을 받고 살면서도 항상 죄성으로 하나님을 반역한다. 그리고 이방인들의 우상을 섬긴다. 그 결과는 주인이 종이 되고 종들이 주인이 되었다.
결단과 적용
내가 무엇을 섬기든지 섬기는 것의 종이 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롬 6:16). 우상을 섬기면 우상의 종이 되고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의 종이된다.
회개한 유대인들은 스스로 하나님앞에 언약을 세우며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결단했다. 나의 결단이다. 앞으로 남은 나의 삶 주님만 순종하며 살리라고 스스로 언약을 세운다.
‘Establish your covenant for God by yourself.’
Ne 9:32-38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Although God granted the Israelites prosperous promised land, but Israel and Judah betrayed God and they worshiped the idols of the gentiles. As a result, they became the slaves of the gentiles. They were taken into Asyrian or Babylonian captivity. After experiencing God’s judgment and sufferings, they volunteered to establish their covenant with God by themselves.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God never fails to keep God’s covenant. However, human beings always betray God when they are blessed and live in complacency. And they worship the idols not God. As a result, the masters become slaves, and the slaves become the masters.
Decisions and applications
Whatever I may serve obediently, I become a slave of one whom I obey (Rom 6:16), which I must remember all the time. If I serve an idol, I become a slave of an idol. If I serve God, then I become a slave of God. The Judeans who repented of their sins were determined to establish their covenant with God to serve him only. That must be my decision too. For the rest of my life, I will adamantly and obstinately determine to obey only the Lord, which is my voluntary covenant with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