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들’
본문관찰과 묵상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그리고 모든 제사장, 레위인, 백성의 지도자들이 자원하여 언약에 서명했다. 남은 백성들도 이방인과 절교하고 율법을 지키며 이방인과 결혼하지 않을 것을 맹세했다. 그리고 안식일, 성일을 지키고 안식년에는 땅을 쉬게하고 빚을 탕감해 주기로 맹세했다.
QT를 통해 듣는 주님의 음성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구원받은 백성들은 스스로 회개하고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다. 모세로부터 받은 율법을 다 지켜 행할 것을 맹세한다. 억지로 강요받아 할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원하여 스스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순종하는 것이 믿음의 삶이다.
결단과 적용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요 내가 다른 사도들 보다 더 많이 수고했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 15:10). 나는 누구에게 강요받아 살지 않았다. 내 스스로 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자원하여 헌신했다. 남은 삶도 그렇게 자원하여 살리라!
‘People made a covenant with God by themselves.’
Ne 10:1-31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Starting from Nehemiah, Zedekiah and all the priests, Levites, and the leaders of the people signed on the covenant they established. The rest of the people also made a vow to obey Moses’ Law, and never would get married to the gentiles. They made an oath to keep the Sabbath, Holy days, and Sabbatical year when they would forgo working the land and should cancel all debts.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Those who have experienced God’s grace and mercy repent of their sins and establish their covenant with God by themselves. They make a vow to obey Moses’ Law. They obey not because they are forced to do, but voluntarily and willingly to establish their covenant and obey it, which is real genuine life of God fearers.
Decisions and applications
‘I am what I am by the grace of God… I worked harder than all others, yet not I, but the grace of God that was with me’ (I Co 15:10). Since I was saved, I have never been working for God by being forced by others. Out of gratitude and thankfulness I have voluntarily and willingly dedicate myself to God. For the rest of my life, I will keep on living by that princ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