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 같은 왕과 왕 같은 신하’
본문관찰과 묵상
나병 환자들의 말을 듣고 왕은 믿지 못하였다. 오히려 아람이 유인하여 이스라엘을 죽이려한다고 의심하였다. 믿음없는 졸병같은 왕이었다. 한 신하가 왕같이 말했다. 가서 확인은 해보자고.. 나병 환자들의 말이 사실이었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왕 같은 신하 한 사람의 의견이 나라를 살렸다. 엘리사가 예언한 대로 아람이 놓고간 식량과 금은보화로 하루만에 반전의 역사가 일어나 경제가 회복되었다. 엘리사의 예언을 무시한 장관은 하나님을 무시하였던 것이다. 백성들이 그를 무시하고 밟아 죽였다.
결단과 적용
사무엘이 하나님에 대하여 예언하였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하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삼상 2:30). 군대 장관도 졸병같았고 왕도 신하같았다. 그러나 한 신하가 왕 같았고 장관 같았다.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는가?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가 나의 정체성을 규정한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며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리라!
‘Servant like King vs King like servant.’
II Kings. 7:11-20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Upon hearing from the lepers, the king of Israel did not believe what they said to him. Rather, the king doubted that it was Aram’s lure to destroy Israel. The king was like a faithless soldier. At that time a faithful soldier spoke like a king to the king. He challenged the king to investigate instead of conjecturing of it. It turned out to be true.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A soldier who’s got kingly discernment saved the nation. As Elisha prophesied within a day, the national economy was reversed due to the food and wealth Aram had left. The officer who was entrusted by the king totally despised God, and people disdained him enough to trample and crushed him to death.
Decisions and applications
Samuel prophesied how God changed his covenant. ‘Those who honor me, I will honor, but those who despise me will disdained’ (I Sam. 2:30). Both the officer and the king were like faithless soldier. On the contrary, a soldier acted like a king and officer. My identity never lies on my outward appearance, but on inner faith whether I trust God or not. Therefore, I will honor God and obey him for the rest of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