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하나님과 사람중 누구를 두려워 하는가?’
본문관찰과 묵상
아하스 왕이 앗수르 왕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 거기서 앗수르인들이 섬기는 우상을 위한 제단을 보고 그림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 똑 같이 만들게 하였다. 돌아온후에 성전의 기구나 낭실들을 없애고 위치도 바꿨다. 앗수르왕을 두려워하여 우상섬기는 식대로 성전을 바꾸어 버렸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 1:7). 아하스는 하나님대신 앗수르왕을 더 두려워하였다. 하나님을 경홀히 여겨 성전을 우상섬기는 제단으로 바꿨다.
결단과 적용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삼상 2:30). 이스라엘 왕 므낫세도, 유다왕 아하스도 하나님을 멸시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오늘도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주시는 축복을 누리고살리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한다’(잠 8:13). ‘하나님을 경외하면 장수하지만 악인의 년세는 짧아진다’(잠 10:27).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한다’(잠 14:27).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잠 22:4). 오늘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지혜와 능력과 축복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