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에 성취된 요엘선지자의 예언’
본문 관찰과 묵상
베드로는 아침 9시부터 술취한 사람을 보았냐고 반문하였다. 술에 취한 것이 아니라 구약의 요엘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되었다고 선포하였다. 남녀와 세대가 달라도 성령을 받으면 주의 이름을 부르고 구원받는 복음의 성취였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성령이 임하면 남녀의 성별차이도 없어진다. 아이와 청년과 노인의 세대간격도 없어진다. 누구든지 성령을 받으면 회개한다. 그리고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그리고 담대하게 예수를 전하며 산다. 성령받은 증거다.
결단과 적용
나에게 임한 성령은 24살 때 나의 죄를 회개하고 집을 떠나게 하였다. 아무런 대책없이 집을 떠났지만 장래를 염려걱적하지 않았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때마다 평안과 소망과 기쁨이 넘쳤다. 성령을 받은후의 나의 삶은 홍해가 갈라진 것 보다 더 큰 기적을 체험하며 살았다. 나를 구원하신 그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 나의 삶의 목적과 기쁨과 존재이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