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본문관찰과 묵상
솔로몬은 왕이 되어 새롭게 조각하였다. 아도니야 편에 서서 반역한 제사장 아도니야는 제사장을 파면하였다. 그러나 다윗과 함께 고난받음을 참작하여 죽이지 않고 고향으로 돌려 보냈다. 요압은 브나야로 죽이게 하였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요압은 자기보다 선하고 의로운 이스라엘의 군사령관 아브넬과 유다의 군사령관 아마사를 죽인죄로 죽임을 당하였다. 솔로몬은 사독으로 아비아달을 대신하여 제사장으로, 요압을 대신하여 브나야로 군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결단과 적용
새 시대는 새 사람으로 섬기게 하여야 한다. 아비아달과 요압같이 배신하는 자를 세우지 않는 솔로몬에게서 배운다. 나는 그런면이 부족하다. 배신한 사람도 회개하면 다시 기용하였다. 고통과 아픔이 있음을 고백한다. 그래도 예수님처럼 가룟유다가 배반하였어도 끝까지 사랑한 것 같이 나는 그렇게 예수님의 길을 가려한다. 주여 도와 주소서!
‘A man reaps what he sows’
I Kings 2:26-35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Solomon immediately restructured his cabinet upon enthronement. Adoniah the priest who helped the betrayer Adoniah the prince was fired from priesthood. However, since he accompanied his father David in numerous afflictions, Solomon did not kill him but sent him back to his hometown. Solomon had Beniah kill Joab.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Joab was killed as he killed better and more upright than he Abner, commander of Israel’s army and Amasa, commander of Judah’s army. Zadok was replaced Abiathar to become the new priest, and Beniah was replaced Joab to become the new army commander by Solomon. ‘Do not be deceived: God cannot be mocked. A man reaps what he sows’ (Gal. 6:7).
Decisions and applications
A new era should be led by a new man. I learn it from Solomon who never re-used such betrayers as Abiathar and Joab. I am lacking in that aspect. I have hired a few betrayers when they said they repented. In so doing, I have experienced much pain and hurt. However, I am determined to take the way of Jesus who loved Judas Iscariot even when he betrayed him. So, Lord, help me to take up my cross and follow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