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지켜지는 약속’
본문 관찰과 묵상
요나단은 다윗과 다시한번 언약을 맺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윗을 아버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겠고 했다. 첫째, 자신의 생명을 사랑하듯 다윗을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둘째, 그 약속의 증인이 하나님 이셨기 때문이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요나단은 다윗이 사울의 뒤를 이어 왕이 될 것을 알았다. 자신이 다윗을 끝까지 구원하듯이 다윗도 후에 자신의 집안을 끝까지 돌봐 달라는 언약을 맺었다. 가문과 가문간의 언약이 되었다.
결단과 적용
요나단과 다윗의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의 모형이었다. 그 사랑이 서로가 서로를 위하여 기쁨으로 희생하자는 언약으로 승화되었다. 나도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선포한 은퇴의 약속은 그대로 끝까지 지켜야 한다. 아름다운 교체가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앞에서 끝까지 약속을 지킬 것이다.
‘Such a promise that never fails’
I Sam. 20:12-23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Jonathan made a covenant with the house of David. He promised that he would never fail to save him from Saul. Why? First, Jonathan loved David as he loved himself. Second, it was God who was the witness between the two.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Jonathan knew that it was not he but David who would become the next king after Saul. Jonathan took the initiative to make a covenant with the house of David so that David would also save his household all the way to the end. It was a covenant between the two houses.
Decisions and applications
Jonathan’s pure love for David was a typology of Jesus’ love. Such love accelerated their relationship to a covenant relationship before God that they would never fail to keep that covenant for each other. Likewise, I must keep my promise to God and people that I would retire at the end of this year. I will keep it before God and people so that everybody may witness the peaceful and joyful transition of our church leader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