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에서 망하는자 vs 푸른 감람나무 같은자’
본문관찰과 묵상
사울을 간사한 혀로 충동하여 다윗을 도운 아히멜렉과 놉의 제사장 85명을 죽게한 도엑은 이 땅에서 망했다 (삼상 21-22장). 그러나 악인이 재물의 힘으로 의인을 죽인다 해도 의인을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이기지 못한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믿는자는 푸른 감람나무 같이 수백년 열매를 맺으며 주의 인자하심으로 살리며 살아간다. 악으로 나를 든든하게 세울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푸른 감람나무같이 세울것인가?
결단과 적용
나도 급한 성격으로 남을 죽이려 했을때도 있었다. 그 결과는 내가 죽었다. 조금씩 내 삶이 성화되면서 악인도 믿고 신뢰해주며 살리기 시작하면서 내가 살아나기 시작하였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다’(잠 18:21). 오늘도 이 말씀으로 내 입의 말로 살리며 나의 삶을 든든히 하리라.멸망한 것을 목도하였다. 제사를 드리지 않고 상한마음으로 회개하였다. 정직한 영을 새롭게, 성령을 거두지 말아달라고 기도하였다.
‘Destroyed on earth vs flourishing olive tree.’
Ps. 52:1-9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Doeg was destroyed on earth because he instigated king Saul to kill the priest in Nob, Ahimelek along with other 85 priests who helped David (I Sam. Chaps 21-22). However, although the wicked like Doeg could kill such a righteous David with his power of wealth, he could not overcome God’s mercy toward the righteous.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If I rely on God’s mercy, I shall be flourishing like an olive tree which bears fruits for hundred years and revive hundreds of people by God’s mercy. Should I fortify my life with wickedness? Or with God’s mercy like a flourishing olive tree?
Decisions and applications
I unconsciously and unintentionally tried to fight against some people with my words who strongly opposed my spiritual leadership. As a result, God opposed against me strongly, and let me die to my own ego. Gradually but surely as I am growing to be sanctified, I experienced revival of my spirituality as I embrace and entrust even some wicked people. ‘The tongue has the power of life or death’ (Prov. 21:18). Therefore, today I will fortify my life as I restore other people by the power of my ton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