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받은 것은 하나님께 드려라’
본문 관찰과 묵상
하나님이 한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임신케 하셨다. 아들을 낳아 사무엘 이라고 이름지었다. 하나님이 들으셨다 라는 뜻이다. 아들이 젖을 떼자 실로의 하나님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엘리 제사장에게 하나님께 아들을 드렸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내가 기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응답은 하나님께 드린다. 그것이 자녀이든, 무엇이든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다윗의 고백처럼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라는 고백이 나의 신앙고백이되어 산다.
결단과 적용
욥의 고백처럼 내가 이땅에 적신으로 왔다가 결국 하나님앞에 적신으로 돌아갈 것이다. 나의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은 잠시 맡겨주신 것이기에 선한 청지기로 오늘을 산다. 믿음의 유통업자로 살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한다. 점점 더 가볍게 살아가자! 자손들도 주님께 다 맡기고 산다.
‘Give them back to God whatever I received from God.’
I Sam. 1:19-28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God listened to Hannah’s prayer, and she became pregnant. She named the baby Samuel, meant ‘God listened to me.’ After the boy was weaned, Hannah took him to Shiloh, to the house of the Lord where the priest Eli was, and she gave Samuel to God as a Nazarite.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Whatever I have received from God as God’s answers to my prayers, I must return them to God whatever that may be including my children because they are God’s not mine. As David confessed, since everything I have is from God, I offer them to God. His confession of faith should me mine today too.
Decisions and applications
As Job confessed I shall return to God naked as I came to this world naked. In a nutshell, there is nothing I can claim ‘mine.’ Since God has commissioned everything I have in this world temporarily, I must live as a good steward every day. I praise the Lord to make me a God’s distributor of faith in this world. The more I get old, the more I get live lightly as I leave my descendants to God’s hands today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