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주인으로 살라!’
본문 관찰과 묵상
안식일에 제자들이 밀밭에서 이삭을 잘라 먹자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을 범하였다고 정죄 하였다. 예수님은 다윗도 안식일에 진설병을 함께한 자들과 먹었다고 하셨다. 회당에서 오른손 마른사람을 고치셨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다 하시며 고치셨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어떻게 할까 논의하기 시작하였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다. 오늘 나의 삶에도 내가 안식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나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안식일에 배고픈 자 먹이고 병든자 고치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할 일이다.
결단과 적용
율법주의자들은 율법을 위하여 자신들이 존재한다. 은혜가운데 사는 그리스도인은 나와 나와 함께 하는 자들과 배고프고 병든자들을 위하여 안식일이 존재하는 것을 안다. 내가 안식일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기에 안식일이 나를 위하여 존재한다. 자유없는 사람들이 참 자유함을 얻어 살도록 안식일에 살리는 사역을 계속 할 것이다.
‘Live as the Lord of the Sabbath’ Lk. 6:1-11
Observation and meditation
Some Pharisees judged and criticized Jesus and his disciples because they picked some heads of grain in the grainfields on the Sabbath. Jesus argued against them that even David and his followers ate the displayed bread in the temple on the Sabbath. Jesus also healed one man whose right hand was shriveled because it was right thing for him to heal the sick on the Sabbath. The Pharisees and the scribes began to discuss what they should do with Jesus who broke the law.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Jesus declared that he was the Lord of the Sabbath. As his follower, today I also do not exist for the sake of the Sabbath, but the Sabbath exists for the sake of me. On the Sabbath, it is biblical for me to feed the hungry and heal the sick as Jesus did.
Decisions and applications
The legalistic exist for the sake of the law. Christians who have received God’s grace through Jesus Christ knows lucidly that the Sabbath exists not only for me and those who with me but also for those who are hungry and sick. Since I don’t exist for the sake of the Sabbath but the other way around, I know I am also the Lord of the Sabbath as a follower of Jesus Christ. Therefore, I will keep on serving those who are shackled by heavy burdens so that they may receive and live in total freedom on the Sabb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