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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도는 선교사로 태어났다” ... 세계전문인선교회, 정책이사회 개최… 선교정책 새 방향 모색


유영대 기자 ㅣ 입력 2025.11.07 21:41 ㅣ 수정 2025.11.08 07:02 ㅣ 기독뉴스


신임 정책이사장에 김은범 목사 선출, 제6차 세계전문인선교대회 2026년 튀르키예서 열기로


세계전문인선교회(PGM, 국제대표 호성기 목사)는 3~4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 글로벌사랑교회에서 정책이사회를 열고 신임 정책이사장에 김은범 뉴저지 글로벌비전교회 목사를 선출했다.

또한 제6차 세계전문인선교대회를 2026년 10월 튀르키예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PGM 정책이사회는 단체의 핵심 의사결정기구로, 지역교회의 본질 회복과 전문인 선교사 양성, 선교현지 지도자 훈련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호성기 세계전문인선교회 국제대표
호성기 세계전문인선교회 국제대표


김은범 신임 정책이사장은 “PGM은 초교파 선교단체로, 지역교회를 돕고 ‘히어 앤 나우(Here & Now)’, 즉 삶의 터전인 가정과 직장, 지역교회에서 선교를 실천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리더 한 사람의 힘이 아닌, 함께 동역하는 선교공동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기를 마치는 김기석 그린스보로제일장로교회 목사는 “PGM은 올해 비전스쿨, 선교집회, 인턴선교사 훈련, 현지 선교사 파송 등 역동적인 사역을 펼쳐왔다”며 “신임 이사장을 중심으로 핵심가치를 따라 선교회를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정책이사회는 또한 박윤선 뉴욕 어린양교회 목사를 부이사장, 양충언(필라안디옥교회)·신평진(고양 풀향기교회) 목사를 신임 정책이사로 선임했다.

이중인 미주교회동원부장, 백상현 대외협력부장을 임명했으며, 정혁준·김상진·이승주·석혜정·박승미·박병용 선교사가 PGM 선교사로 인준 받았다.



15년 이상 지속된 영국 웨일즈지역 VBS(여름성경학교) 사역을 더욱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호성기 국제대표(필라안디옥교회 원로목사)는 특강에서 “이제 선교의 중심이 서구에서 제3세계로 이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 디아스포라를 통한 새로운 선교의 흐름이 일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모든 성도는 본래 선교적 정체성을 가진 존재로, 자신의 은사와 직업,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이것이 바로 전문인 선교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PGM은 1998년 미국 필라안디옥교회에서 설립된 초교파 전문인선교단체이다.

△성령충만 △디아스포라 △히어 앤 나우 △전문인 △지역교회 △교회설립 △땅끝선교 등 7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사역을 진행한다.

현재 33개국에서 약 500명의 선교사가 다민족, 교육, 의료, 중보기도, 건축, 교도소 등 39개 전문 분야 선교사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동아시아·서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등에 선교훈련원을 운영하고 있다.

제6차 세계전문인선교대회는 선교사대회, 세계선교대회, 성지순례로 구성되며, 현지인에게 사역을 이양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내년 2월 서울 강동구 강일교회에서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현지인 선교훈련 세미나를 각각 연다.



문    의 : 백상현 대외협력부장

이메일: 100sh@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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