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M 선교사집중훈련, 7년간 102명 선교사 파송

제7회 PGM 선교사집중훈련 단체사진 ©PGM
PGM 선교사집중훈련, 7년간 102명 선교사 파송
PGM 선교회가 8일부터 26일까지 제7회 PGM 선교사집중훈련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훈련의 목적은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구체적인 헌신을 기다리는 선교 헌신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문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7회에 걸쳐 총 10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52명의 수료자가 배출됐다.
올해 PGM 선교사집중훈련은 뉴저지, 메릴랜드, 일리노이, 조지아, 텍사스, 펜실베니아 등 미주 6개 주와 멕시코, 에스와티니, 키르기즈스탄 등 해외 3개국에서 총 15명의 훈련생들이 참여했다. 이 중 11명은 그린스보로제일장로교회(담임 김기석 목사)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5차 PGM 세계전문인선교대회에서 정식 PGM 선교사로 파송된다.
대부분의 훈련생들은 낮 시간 동안 각자의 직업에 종사한 이후 밤 늦게까지 훈련에 참여했다. 훈련생들은 매 강의마다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고 도전을 받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