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태 선교사 2025년 5월 그리스소식
- Admin
-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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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무다라 산 골짜기에서 드리는 5월 편지

지난 편지 이후 오랜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편지 이후 봄 철인 3월 4 월 5월은 씨앗을 뿌리기 위해 밭은 개경하고 올리브 나무를 심기 위해 자갈 밭 산에 구덩이를 파서 씨앗을 뿌리고 60개의 올리브 묘목을 심고 이것들에 물 주는 시설을 하여 철에 맞추어 때를 놓치는 안되는 농장의 여러 일들로 바쁘게 지냈습니다.
미루어 오던 사역 소식 과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4월에는 제가 2025 과 2026년 대표 코디로 섬기는A -PEN 난민 선교사님 모임의 금년 10월 그리스에서 있게 되는 선교 포럼 준비를 위해 주 강사님으로 또한 A -PEN 모임을 섬기실 이사장을 직을 맡아 주실 휴스톤 한인 중앙장로교회 초청으로 A -PEN 모임의 임원들 과 함께 방문 했는데 이 재호 담임 목사님께서 방문한 A PEN 모든 임원들에게 환대 와 더불어 토요 일 과 주일 그리고 수요일 예배 시간에 난민 선교를 톻해서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들을 보고 드리고 비젼을 나누는 시간들을 통해 A -PEN 사역의 기도 제목을 나누는 사역을 감당하고 돌아 왔습니다.
5월에는 미국의 국제 난민 선교회 단기 선교팀 과 함께 난민 캠프 방문을 하여 시리아 난민들 과 우간다 난민들에게 생필품을 구입 할 수 있는 상품권을 선물로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며 저희 와 교제가 깊어지는 시간을 갖었습니다.또한 한달에 한번 그리스 교회에서 갖는 대면 예배에 그리스에 있는 사마리아 열방교회 가족들 과 이 들이 초청한 사람들 과 함께 그리스 교회 성도들 과 함께 예배 드리며 이들이 전도하여 줌으로 예배에 참여하던 이란어를 사용하는 쿠르드 자매에게 세례를 배풀었습니다.
금년은 저희 가 농장에서 사역을 시작한지 4년차 되는 해 입니다. 농부가 아닌데 농부 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까지는 전 농장 주인이 돌본 올리브 와 포도 그리고 오렌지 나무 관리 외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금년에는 농장의 돌작 밭에 무었을 심어야 할지 , 언제 심어야 할지 틈틈이 인터넷을 통해 배워 보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도전 해보지 않으면 배울 수 없습니다. 그레서 나름 노력하는 가운데 비가 오는 봄철을 맞아 2월부터 비탈진 언덕에 올리브 나무를 심기 위해 60개의 구덩이를 파고 3월 중순부터 60 개의 올리브 나무를 심었는데 지금 까지 1그루만 신통치 않고 59개의 심어논 올리브 나무 묘목에 새순이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또한 농장에 오렌지 나무만 있어 10 그루를 잘라내고 잘라 낸 오렌지 나무에 5개의 귤 나무 와 5개의 레몬 나무에 접붙이기 전무가를 통해서 시도를 했는데 한 그루도 실패 없이 성공 했습니다. 또한 5개의 야생 올리브 나무를 잘라내고 좋은 열매를 맺는 올리브 접붙이기 작업도 했는데 아직 까지 새순을 내지 않고 있어 어떻게 될지 지켜 보고 있습니다.또한 잡초만 무성한 땅을 뒤 없어 밭을 만들어 같은 시기에 여러가지 씨앗을 시험 삼아 뿌려 봤는데 옥수수 와 호박은 사진처럼 성장이 빠르게 자라는 대신 3주 넘게 싹을 내지 않던 도마도 와 오이 그리고 콩 종류는 한참 늦게 서야 싹을 내고 사진 처럼 자라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딸기는 묘목을 사다 심었는데 이제 꽃이 피고 간간히 빨같게 익은 딸기를 보고 있습니다. 상추는 묘목을 사서 심기도 하고 씨앗을 뿌려보기도 했는데 잘 자라는 것을 보며 믾은 것들을 실수 와 실페를 통해 배워 갑니다. 금년의 실수 와 실패를 거울 삼아 내년에는 이 돌작 밭에서 잘 적응하는 작물을 심어 열매를 통해 선교의 장을 넓혀 갈 기도 제목을 갖게 됩니다.
기도제목
6월에 오는 2 단기 선교팀들 과 함께 이곳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농장의 여러 일들을 감당하며 농장의 시설을 통해 선교 훈련을 감당 할 공간으로 준비가 잘 이루어 지도록
8월에 있는 3차 독일 금년 집회는 집회 사역과 더불어 사마리아 열방교회 식구들이 독일 선교 단체 와 협력하여 야외 전도 프로그램도 병행 하게 되는데 집회에 모이는 모든 여행길의 안전을 지켜 주시고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고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말씀처럼 성령의 임함 과 충만이 부어지는 (사도 행전 10 :42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43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베드로가 이 말 할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45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성령이 임하는 집회가 이루어 지도록
독일에 이어 금년 11월에는 영국으로 건너간 사마리아 열방교회 가족들 첫 집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장소 와 모든 준비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준비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준비를 위해 7월에 영국을 방문하는데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집회가 준비되어 2)번 기도 제목처럼 성령의 임함 과 성령의 권능이 임하여 복음의 증인들로 헌신하는 집회가 이루어 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영국 집회를 같이 준비하는 국제 난민선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감사 와 기쁨 그리고 주님의 부르심 가운데 이 모든 일을 감당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집회가 이루어 지도록
김미영 선교사는 몸 여러곳에 통증이 심해져 한국에 치료 차 방문중에 있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기간 하나님의 은혜로 통증에서 자유케되는 역사가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고전 2: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살기로 작정하며 살아가며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고후 5:14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느라” 그리스도의 사랑이 이 모든 일을 강권하게 하심을 믿어 지기에 이런 기도 편지를 여러분들께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을 통해 어찌 하던지 한 영혼 이라도 주님께 돌아오게 한다면 여러분들 과 저희 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 고백합니다. 이 일에 기도 와 후원으로 함께하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 와 한 없는 하나님의 은혜 와 평강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2025년 5월 29일 양용태 & 김미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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