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성소의 휘장앞에 선 사람들’
본문관찰과 묵상
예수님이 오전 9시(3시)에 십자가에 달리셨고 12시(6시) 정오에 온 땅에 어둠이 임했다. 오후3시(9시)에 하나님과 완전히 단절되고 운명하셨다. 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죄인들이 하나님앞에 나갈‘새로운 살길’(히10:19-20)이 열렸다. 백부장, 막달라 마리아 및 여인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새로운 살길’을 믿음으로 통과했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하나님앞에 죄인들이 나갈 길을 십자가에 예수님이 화목제물로 드리심으로 열어놓으셨다. 믿음의 사람은 그 길을 통하여 하나님앞에 나갔다. 로마인 백부장, 유대인 여인들도 믿음으로 그 길을 갔다. 공회원 요셉은 믿음으로
니고데모와 함께 예수를 장사지냈다.
결단과 적용
죄인이 하나님앞에 나갈수 있는 ‘새로운 살길’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열어주셨다. 믿음으로만 이 길을 갈 수 있다. 공회원 요셉의 당당한 믿음의 선포는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았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은 아니다’(살후 3:2). 내게 믿음 주셔서 그 길을 통하여 구원받게 하신 주님을 찬양한다.
‘People before the torn curtains in the temple.’
Mk 15:33-47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Jesus was crucified at 9 o’clock (3rd hour) and at 12 noon (6th hour) darkness fell upon the earth. At 3 pm (9th hour) Jesus was annihilated from the Father God, and he died.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so that sinners could enter the presence of God through ‘the new and living way’ (Heb 10:19-20). The centurion, Mary Magdalene and other women, Joseph Arimathea went through ‘the new and living way’ by their faith.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Jesus Christ opened the new and living way to God for the sinners by sacrificing himself as a peace offering. Anyone who has faith in Jesus shall go to God’s presence through that way. Roman centurion and Jewish women went through the way to God by faith. Joseph who was a member of Sanhedrin buried Jesus with Nicodemus by faith.
Decisions and applications
Jesus opened a new and living way to God on the cross for such a sinner like me. I can take the way only by faith. Joseph, who was a member of Sanhedrin pronounced his faith in public emphatically without worrying about peer pressure. ‘Not everyone has faith’ (II Thess. 3:2). I praise the Lord who has given me such faith so that I can take the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