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 하지 않으면 외식에 빠질수있다’
본문관찰과 묵상
안디옥교회에 베드로가 왔을 때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했다. 베드로가 이방인과 식사하다가 예루살렘교회 야고보에게서 온 할례자들이 오기전에 피했다. 바나바까지 외식함에 유혹 당했다. 그런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기에 외식은 책망 받을 일이었다.
QT를 통해 듣는 주님의 음성
율법에 죽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해 살려함이라고 바울은 선포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죄를 못박아 죽은자는 내가 살지 않고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다. 나를 위해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산다. 율법으로 의롭게 된다면 그리스도의 죽음도 헛된 것이다.
결단과 적용
그러므로 나는 오늘도 나의 의를 세우지 않는다. 죄인인 나를 위해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자랑한다. 헐었던 율법을 다시 세우면 내 스스로 나를 범법자로 만드는 것이다. 예수와 함께 죽었으니 예수와 함께 오늘을 산다. 나는 율법을 지켜서 의인이 된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고 의롭다 칭함을 받았다. 성령충만으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고 전하고 살리라!
‘Unless I am filled with the Holy Spirit, I can easily fall into hypocrisy.’
Gal 2:11-21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When Peter visited Antioch, Paul rebuked him. Peter left from the place where he was eating with the gentiles out of fear of being judged by a few from James in Jerusalem church. Such a hypocrisy influenced even Barnabas to be led astray. It was well deserved to be rebuked because we were not saved by keeping the law but to believe in Jesus Christ.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Paul declared that he had died to the law because he wanted to live for God. If I die with Christ on the cross, it is no longer I but Christ who lives in me. The reason why I now live in the body is to live by faith in Jesus Christ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If I become righteous by the law, then the death of Jesus Christ shall be in vain.
Decisions and applications
Therefore, today I never boast of my own righteousness. I boast of Jesus Christ’s righteousness who died for such a sinner like me. If I rebuild what I destroyed, then I shall be a lawbreaker. Since I have died with Jesus Christ, now I live with Jesus today. I have become righteous not by keeping the law but by believing in Jesus Christ. Therefore, today I will keep on boasting of Jesus as witnessing Jesus Christ by being filled with the Holy Spi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