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3일 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 북서쪽 인근 지역을 향한 포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수도 점령을 위한 길을 뚫기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많은 민간인들이 전쟁지역을 벗어나기 위해 국경으로 이동하는 중이며, 우크라이나 지역에 남아있는 주민들은 물, 전기, 위생시설이 제한된 상황 가운데 버티고 있으며 식량과 식수는 빠르게 고갈되고 있습니다.

​

현재 전세계는 그들의 고통과 아픔에 함께 동참하며 많은 구호품과 후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PGM 선교회는 우크라이나 김데이빗, 김수잔 선교사님과 함께 현지인과 선교사님들과의 협력을 통해 그 땅을 주님의 이름으로 섬기길 원합니다.

​

모아진 후원금은

• 현재 우크라이나에 잔존해 있는 현지인들에게 필요한 의약품과 생필품 구입을 위한 지원금으로, 

• 국경을 넘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구호자금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