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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빈 & 주에스더 선교사 (과테말라) 2024년 2월 기도제목


안녕하세요 주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와 아내는 지난 2월25일에 과테말라에 잘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저의 파송교회에서 교회 설립40주년 선교컨퍼런스를 하게 되어 모든 파송 선교사들을 초청하게 됨에 따라 지난 1월29일에 LA 에 도착하였습니다. 저는 9년만에 LA 를 방문하게 되어 어머님과 형제들을 만나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2월9일부터 11일까지 선교컨퍼런스를 잘 마치고 2월12일부터 15일까지 교회에서 크루즈여행을 시켜주셔서 멕시코 엔세나다에 다녀왔습니다. 배에서 인터넷 연결이 좋지않아 연락을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과테말라는 새로운 대통열이 취임을 하여 정치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며 경제는 약간의 물가들이 오르는 현상을 보이고 있기에 가난한 서민들이 여전히 살기 힘든 현실입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자신의 연봉을 깍아가며 개혁하기에 노력하고 있기에 많은 국민들이 새롭게 바른 정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가 정치적으로 안정이 되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나라가 되기를 위해 기도하며 소원합니다. 저는 다시 부뚜막 사역과 신학교 사역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기도제목을 보내드립니다.



1. 이번 LA 를 방문하며 선교컨퍼런스에서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돌아왔는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들을 잘 이루며 감당할 수 있도록

2. 과테말라가 정치적으로 또한 경제적으로 안정을 취하여 모든 국민들이 어려움이 없이 잘 살 수 있도록

3. 과테말라에서 지진등의 자연재해가 수시로 일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모든 일들에서 국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4. 아내의 중보기도 사역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귀한 사역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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