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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태 선교사 2023년 6월 그리스소식

구무다라 산 골짜기에서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리는 2023년 6 월 소식



신명기 8: 3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2001년 겨울 그리스에 건너온 모슬렘 배고픈 난민 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복음을 증거할 기회가 주어졌고 복음을 들었던 난민들 가운데 전하는 복음을 영접하는 난민들이 있어 2003년 난민들 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그리스에 건너온 난민들은 복지 혜택 과 자녀 교육 그리고 일거리를 구할 수 있는 북 유럽으로 건너가기 전 까지 잠시 정착하려는 난민들 입니다. 복음을 받아드리고 교회 일원이 되어 그리스에 정착하지 않고 북 유럽으로 건너 갈 때까지 그리스에 잠시 머무는 난민 교회 성도들은 신명기 말씀처럼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들로 복음 안에서 성장하며 교회 일원으로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또한 복음을 증거 하는 사람들로 살아가는 훈련을 해야 함을 깨닫게 되어 이를 위해 난민 성경학교 선생들 과 함께 난민 성경학교 (봄 과 가을 2 학기 ,매 학기에 12 주 과정 , 일주일에 4일 하루에 3시간 씩 )를 2017년 부터 시작하여 성경을 가르치며 또한 성경공부 모임을 만들고 인도하는 훈련 과정을 지금 까지 해 오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 가운데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성경학교가 줌으로 운영 해오던 가운데 2022년 부터는 국경이 열리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북유럽으로 올라가지 못하던 사마리아 열방 난민교회 성도들이 대거 유럽으로 이동하여 정착한 나라에서 (특별히 독일 과 영국 ) 줌으로 성경학교에 참여하며 저들이 전하는 소식들을 들으며 저들을 위로 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로 다시 도전을 주고 성경공부 모임을 만들고 인도 할 수 있게 하는 재 교육과 네크웍을 만들기 위해 모임을 갖을 필요성을 깨닫게 되어 금년 8월 25-27일 까지 독일에서 이 모임을 갖기로 결정하고 준비 하는 가운데 4월 선교 소식 이후 소식 과 기도 제목을 드립니다.


1 주님의 집 소식

주님의 집 농장에는 1채의 집 과 작은 주방 건물이 분리 되어 있는데 지난 편지에 소식 드린대로 농장에서 작은 모임 (약 40-50명 가량) 을 할 수 있도록 집 건물 과 주방 건물의 열린 베란다에 칸 막이를 하여 실내 공간을 만드는 작업을 해주신 단기 선교팀이 2번째 단기 선교를 오시어 마무리 못한 칸막이 골격을 세우는 작업 을 해 주셨습니다. 이제는 아크릴 판을 세워진 골격에다 붙이면 실내 공간이 마련 되어 겨울에도 사역을 감당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 건물 과 베란다 공간 지붕을 연결하는 작업이 이루어져 합니다)

아울러 주방 도구들의 전기 작업 과 세척기 와 싱크대 배관 작업을 마무리 해 주시어 조리를 하고 설거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단기 선교팀들 과 함께 주님의 집에서 감당 할 아침 저녁 예배를 함께 드리며 예배 공동체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2 금년 8월 25-27일 까지 독일에서 있을 컨퍼런스 준비 소식

독일에서 난민 사역을 하시는 한인 선교사님께서 기적 적으로 8월에 있을 컨퍼런스를 감당할 80명이 머물 수 있는 유스호스텔을 찾아 주시고 예약 해주시어 이번 집회 준비를 위해 답사차 5월 27-5월 31일 까지 독일을 방문했는데 저보다 더 연세가 많으신데 이번 모임을 위해 여러곳을 운전으로 수고를 해주시고 선교사님 댁에 머물게 하시고 음식을 대접하시며 컨퍼런스 진행을 할 건물 과 원할 한 집행이 이루어 지도록 지역들을 답사케 하시어 집회 할 장소 와 숙소 그리고 집회 음향 장치등 점검을 하야 가능한 착오 없이 모임을 갖게 하셨습니다. 또한 목사님이 감당하시는 난민 선교 현장 3곳을(아직 난민들이 모임을 갖을 장소가 없어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계십니다) 방문하며 간증을 하고 주일에는 선교사님께서 목회 하시는 한인 교회 에서 설교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차후 연합하여 선교 대회를 갖는 연합 사역을 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음식점에서 모여 예배드리는 독일 선교사님 사역 )



또한 8월에 있을 (푸랑크 푸르트에 있는 유스 호스텔 ) 컨포런스를 같이 준비하는 그리스에 있을 때 이곳 사역을 통해 배우고 신실하게 돕던 이란인 형제의 집을 방문하여 (푸랑크 푸루트에서 기차로 4시간 걸리는 위치) 2밤을 형제 가족집에서 머물며 저를 환영하기 위해 정성 것 준비 한 식사 와 그리고 전도하기 위해 초대한 지역에 사는 아프간 사람 과 이란 사람들에게 음식을 먹으며 밤 늦게 까지 전도하고 또한 다음 날에는 형제 순회 전도하는 2개의 난민 캠프를 방문하여 형제가 전도 하려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디도서 3장3-7절 말씀을 읽으며 간증 전도를 하는 시간을 갖었는데 한 자매는 예수님 영접하는 기도를 가르쳐 달라는 부탁하여 함께 영접 기도를 하는 귀한 시간을 갖었고 한 형제는 디도서 말씀의 간증을 들으며 자기 마음에 있는 더러운 것들이 있는데 어떻게 씼는지 질문을 하여 그 형제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디도서 말씀을 증거하며 전도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형제 가족이 준비 한 만찬 , 이란인 형제가족이 전도하기 위해 초대한 부부 와 쌍둥이 자녀)



(왼 쪽에서 5번째 자매가 복음을 받아 드리는 기도를 했습니다)


또한 형제에게 13살 쌍둥이 딸이 있는데 저들이 주 안에서 자라는 모습을 보며 정착지에서 자라는 난민 2세를 위한 사역을 어떻게 할지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감동은 이 형제가 그리스를 떠나며 자기를 위해 축복의 말씀을 한글로 적어 달라고 부착하여 한글로 적어 주었는데 정착지에서 그리스에서 시간을 사진처럼 기억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그리스에서 난민 사역을 통해 복음이 증거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든고 먹는 난민들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복음을 증거 하는 난민들이 복음의 동역자로 세워짐을 보며 미래가 보이며 기도 제목을 갖게 됩니다.



기도 제목

1 구무다라 주님의 집에서 사역을 감당 할 (숙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카라반 수리 작업 , 조경 작업 , 과실수와 채소재배의 농사일 등 …. 말씀 묵상과 기도 그리고 예배와 집회 사역 ) 준비 와 진행이 하나님의 은혜로 진행 되어 지도록


2 구무다라 주님의 집 사역을 같이 감당 할 동역자들을 하나님께서 보내 주시도록


3 8월 25-27일에 있는 집회의 모든 준비 와 진행이 주님의 인도하심 과 은혜 그리고 축복가운데 이루어 지도록 , 숙소 경비 와 참여자들의 교통경비 그리고 운영비등 많은 재정이 들어가는데 이번 독일 집회를 준비하시는 교회위에 필요한 재정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풍성히 채워지고 집행되어 지도록 , 80명을 수용하는 유스호스텔인지라 80명보다 더 많이 지원하지 않아 참여 하고저 하는 사람들을 거부 하지 않아 상처 받는일이 없어 하나님께 영광드려 지도록 , 말씀을 증거하시는 사역자님들에게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넘치도록 ,참여자들의 오고가는 모든 여행길에 안전 과 건강 그리고 평안 과 받을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도록 ,이번 집회를 통해 유럽에 정착한 난민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비젼 과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 그리고 하나님의 소명이 증거 되어지고 부어 지도록

김 미영 선교사는 진료 와 치료차 한국 방문을 마치고 5월 22일 선교지로 귀임 하였습니다.한국 방문기간 내내 도움 과 환대를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위로 와 축복이 있기 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들 과 함께 난민들 가운데 에스라 와 같은 (에스라 7: 10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사역자들을 세우고 에스라 팀들처럼 (느헤미아8:4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매 그 우편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 좌편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5학사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저희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6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였느니라 7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이 다 그 처소에 섰는 백성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는데 8하나님의 율법 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으로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매 9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10느헤미야가 또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예비치 못한 자에게는 너희가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11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케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종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매 12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그 읽어 들린 말을 밝히 앎이니라 )



사역을 꿈꾸는 작은 자 양용태 &김 미영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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