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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에서 드리는 1월 소식 (양용태 & 김미영 선교사)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가족들께 드리는 1월 아덴 소식


꽤 오레전 답답하고 곤고한 때에 이사야 33장 2절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배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 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한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말씀이 저로 하여금 아침 묵상을 하며 글로 적어서 하는 기도를 주님께 드리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오늘도 이사야 말씀으로 드리는 기도 가운데 묵상하는 시편 119 :161-176 말씀 중에 “주의 의로운 규레를 인하여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을 묵상하며 “주를 찬양하나이다”는 단어로 2019년 한해를 열어갈 열쇠를 찾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로 삼의셔서 기도 와 찬양의 삶이 펼쳐지도록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배풀어 주셨고, 주시고,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엡 1:3-14).



저희들 소식

1. 2019년 1월 1일 과 2일 양일에 걸쳐 (매일 2시간 30분 동안 말씀을 증거하고 열방교회 식구들이 준비한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이란음식으로) 말씀 사경회를 갖는 동안 말씀을 통해 증거한 예수님을 영접할 사람들은 손을 들어 표시하라 하니 12명의 사람들이 손을 들어 준비한 저희가 감동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2. 새해 2번째 수요 잔치사역에서 요한복음 1장 1-4 절 말씀을 통해 빛 되신 예수님을 증거하며 이 빛 되시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성경책을 선물로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손을 들어 표시하라 했더니 20여명이 손을 들어 저들에게 신약성경을 선물로 나누었습니다.


(신년집회)


3. 지난 12년 동안 저희를 파송 해주시었던 파송 교회의 기간 만료로 새로운 파송 교회를 찾는 기도 가운데 작년에 단기 선교를 오셨던 미국의 그린스보로 제일 장로 교회에서 저희를 파송 선교사로 허입을 해주시어 저희가 교회로 부터 파송 받은 선교사로 사역을 감당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그린스보로 제일 장로 교회의 파송 선교사로 파송케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오며 , 교회앞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4. 정하신 후원 기간을 알려 주시지 않으시고 후원 해주시는 후원자님들과 후원교회들이 대부분인 저희에게 후원의 가부를 결정 하시는 년말의 시간은 긴장의 기도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특별히 작년처럼 12년 동안 큰 비중으로 후원 해주셨던 파송 교회의 기간 만료에 재 파송이 안된다는 소식 가운데 새로운 소식을 기다리는 년말 과 새해를 보내는 동안 서두에 소개드린 이사야의 말씀에 의지하며 주님의 은혜를 앙망하며 드리는 기도가 운데 오늘 시편 묵상에 보여진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 ” 시편 저자의 거룩한 결단을 저도 주님께 믿음으로 드리는 것은


“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밤중쯤 되어 바울 과 실라가 기도 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행전 16 24-26”


우리의 삶이 깊은 옥에 갇힌 것 고 같고, 움직일 수 없는 착고에 매임 같은 상황이 있을 지라도 믿음으로 기도 와 찬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찬양으로 2019년을 새해를 열어 갈 수 있도록 기도 와 찬양으로 함께 해주실 길 주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2019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기도 와 찬양 가운데 올려 드리는 기도 제목들입니다.


기도제목

1) 2019년 2월 4일 부터 4월 26 일 까지 제 3기 난민 성경훈련워이 시작 됩니다. 지원한 학생들이 강사님들을 통해 증거 되는 모든 강의를 통해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기도 와 찬양 하는 열방교회 공동체로 세워 질 수 있도록 기도 해주십시요.


2) 강의 일정 가운데 아직 채워 지지 주간 들이 있읍니다. 주님의 은혜 와 인도하심 가운데 강사님들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훈련원 운영을 위한 이사회의 이사님들과 이사장님 지원자들을 주님께서 보내주시어 이사회가 구성 되어 지도록 , 제3기 학교 운영에 필요한 경비가 채워 지도록


3) 그린스보로 제일 장로교회의 파송 선교사는 되었지만 파송 교회가 저희가 필요한 재정을 전담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도와 찬양 가운데 필요한 재정의 문이 열려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난민 선교를 기도와 찬양으로 한 해를 열어갈 기대로 가득한 하나님 과 여러분들께 한 없는 사랑을 덧입은 작은 종

양용태 & 김미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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