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받은자의 삶의 변화는 무엇인가?’
본문관찰과 묵상
예루살렘 성안의 각기 지정된 곳에서 살던 백성들이 7째달 나팔절에 수문앞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율법을 가르쳐 달라고 요청했다. 나무강단에 서서 에스라가 모세의 율법책을 낭독했다. 듣는 유대인들 대부분이 바벨론포로중 태어난 2세 3세이기에 아람어는 알았어도 히브리어를 몰랐다.
QT를 통해 듣는 주님의 음성
레위사람들이 저들에게 히브리어를 아람어로 잘 통역하여 깨닫게 했다. 그들이 다 울면서 회개했다. 느헤미야, 에스라, 레위사람들이 백성들에게 울지말라 하면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힘이라고 했다. 모든 백성들이 기쁘게 음식을 나누며 크게 즐거워했다.
결단과 적용
변화받은 사람은 말씀을 사모한다. 말씀을 깨닫는 사람은 회개한다. 회개한 사람은 순종한다. 순종이 없는 회개는 무익하다. 진정으로 변화받은 사람은 잘못된 것을 깨닫고 바로 순종한다. 사무엘이 사울에게 한 말을 기억하고 살리라.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 15:22).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히 5:8). 순종은 계속 학습되어지고 고난속에서도 실천될 때 나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살게 되리라. 오늘도 순종하며 산다.
‘What’s the real transformed life for the born again?’
Ne 8:1-12
Observation and meditation on the text
All the people who settled at a different designated area in Jerusalem gathered together in front of the Water Gate, and asked Ezra the teacher to teach them the Law. Ezra stood in a high wooden platform and began to read the Book of Moses. The Levites interpreted Hebrew language into Aram because those who were born in Babylon could not understand Ezra’s reading.
I hear the voice of the Lord through QT
The Levites did a good job. All the hearers began to weep out of repentance. Nehemiah, Ezra and the Levites encouraged them not to weep but to rejoice because the joy of the Lord was their strength. All the people began to share their food and rejoiced because they understood the words of God.
Decisions and applications
The changed people desired of the word of God. Those who understand the word of God repent of their sins. And the repented people began to obey the word. Unless otherwise knowledge itself is of no use. If I am really born again, I am willing to obey God. I will remember what Samuel told Saul;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ed is better than the fat of rams” (I Sam 15:22). “Son though he was, Jesus learned obedience from what he suffered” (Heb 5:8). I shall live as a son of God as long as I learn obedience by practicing what I understand in suffer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