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본문 관찰과 묵상
다윗이 이번에는 아둘람 굴로 피신하였다. 그의 부모형제들이 다 함께 모였다. 다윗은 그의 부모를 그의 증조모의 고향인 모압으로 보내 모압왕의 보호를 받게 하였다. 다윗은 선지가 갓의 말씀대로 400여명과 함께 유다 땅으로 갔다. 사울은 신하들에게 자신을 돕지않는다고 책망하였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다윗은 아둘람굴에 모여든 환난과 원통함을 가진자 400여명과 함께 한 마음이 되어 유다땅으로 들어갔다. 다윗의 군대는 연약한 것 같지만 하나되었다. 사울의 군대는 강한 것 같았지만 분열되고 있었다.
결단과 적용
교회 공동체도 연약한 사람들이 모여도 하나되면 강한 군대가 된다. 강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같아도 분열되면 약한 공동체가 된다. 아둘람 굴에 모여 다윗과 하나된 공동체는 오늘의 필라 안디옥교회와 비슷하다. 그러나 하나되면 더 큰 강하지만 분열된 공동체와 비교할수 없는 강한 교회가 된다. 연약하지만 하나되기를 힘쓰는 공동체로 계속 부흥케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