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무덤 앞의 여인들’
본문관찰과 묵상
안식후 첫날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았다. 무덤을 막은 심히 큰 돌이 옮겨져 있었다. 흰옷 입은 청년 같은 천사가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전했다. 제자들과 특별히 베드로에게 갈리리에서 만날 것을 전하라고 하였다. 빈 무덤앞의 여인들은 두려워 무덤에서 도망하였다.
QT를 통하여 듣는 주님의 음성
‘빈 무덤’이 꾸며낸 이야기라면 법적 증인 자격이 없는 여인네 들을 증인으로 기록하지 않았을 것이다(조시 맥도웰). ‘빈 무덤’은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증명한다. 예수를 3번 부인한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부활의 소식을 전해줌으로 실패하였던 제자들을 부활의 증인으로 회복시키셨다.
결단과 적용
나도 24살까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았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후 나의 삶도 다시 시작이 되었다. 예수님의 죽으심이 나의 죄에 대한 죽음이 되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이 나의 새로운 삶의 부활이 되었다. 부활은 역사속에서만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나의 개인의 삶에 일어난 사건이 되었다.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