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문인선교회 1차 선교대회
후원이사회 확충∙선교학교 설립계획
2005년 9월 15일
<PA> PGM(세계 전문인 선교회)의 제1차 세계전문인 선교대회가 9월1일부터 3일까지 벨리 포지에 위치 한 NCCC(National ChristianConference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PGM소속 선교사들과 미주와 카나다로부터 참가한 300여명의 목사, 전도사, 선교사 후보생 및 평신도들이 함께하여“모이는 성도, 흩어지는 선교사”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선교사들의 보고와 함께 이희돈 장로(세계무역센터협회 수석부총재)가 ‘선교를 위한 믿음의 경제 원칙(눅18:18~23)’에 대해, 임현수 목사(큰빛교회)가‘선교는 협력의 기적입니다(막2:1~5)’라는 주제로 저녁집회를인도했다. 대회 기간중 열린 이사회에서는 25개 지역교회가 후원이사교회로, 52명이 개인 후원이사로 가입했으며 국제본부는 대표인 호성기 목사를 중심으로 20명의 본부요원의 조직을 완료했다. 한편 해외 후원 지부는 한국, 브라질, 캄보디아, 동남아시아 지부가 신설되었으며 PGM에 속한 기관과 학교는 탄자니아의 신학교, 멕시코의 학교, 브라질의 인디오 신학교 및 우즈베키스탄의 종합병원이 소속기관과 학교로 자리매김 하였다. 현재까지 파송된 PGM소속 선교사는 탄자니아 2명, 키르키즈스탄 2명, 카자GM스탄 3명, 터키 2명과 멕시코 1명 등 모두 10명이었으나 이번 선교대회를 통하여 브라질2명, 과테말라 2명, 카자흐스탄 1명, 미국 내 지역선교 1명, OO국에 비거주 전문인 선교사로 2명 등 8명의 선교사가 추가로 임명, 파송되었고 내년도에 파송받기 위하여 교육 중인 선교사 후보 2명이 선교사 후보로 임명됐다. PGM은 평신도를 중심으로 전문인 선교의 동역화를 주창하며 7년전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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