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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김영민 선교사_비전을 꿈꾸게 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여호수아 6:2


구약성경의 욥기는 개인적으로 말씀에 공감하거나 묵상하기가 어려운 책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로서 살아가면서 신앙은 현실에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욥이 눈으로 주를 본다라고 표현한 것처럼 실제적으로 피부 깊숙이 깨닫는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주권과 놀라운 섭리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 신앙이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2023년도 또한 저희에게는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귀한 한 해였습니다.



# 겨울방학 사역


2월 한 달 한글교실은 방학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3월 한글교실 개강을 하고 1년 동안 쉬지 않고 운영을 했습니다. 중국유학생들도 설날을 맞아 모두 고국으로 돌아가 3월 개학에 맞추어 학교로 다시 돌아오고 겨울 사역도 있고 해서 이번 2월에는 학생을 모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 계속해서 한글 교실 문의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두 곳에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한 곳은 산업센터에서 일하는 공장노동자들을 위해서 한글을 가르쳐 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20-30명의 우즈베키스탄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는데 기초적인 한글 교육이 필요하다고 저희에게 직접 센터로 와서 교육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다른 한 분은 탈북자 가정인데 딸이 중국에서 성장해서 한글을 하지 못해 한글을 가르쳐 달라고 저희에게 부탁하였습니다. 고국을 떠나 나그네로 외국에서 힘겨운 사연을 가지고 살아가는 영혼들입니다. 저희가 3월에 다시 한글 교실을 개강할 예정인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배 후 식사 및 집들이 겸 식사모임>




# 태국 단기선교 사역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3일까지 태국에 사역하고 있는 조00선교사님을 돕기 위해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C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신학생들과 목회자 자녀들을 겨울방학 기간 동안 태국으로 데리고 와 낮에는 음악과 영어, 한글 수업을 하고 저녁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캠프를 진행하는 훈련이었습니다. 저는 낮에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저녁에는 집회를 인도하며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내는 학생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쳤습니다. 처음 만나는 학생들이었지만 맑은 영혼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준비기간이 부족해서 잘 가르치지 못한 것 같았는데 적극적으로 배우려고 하는 모습에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번 캠프기간 뿌려진 말씀이 그들의 마음 밭에 심겨져 하나님의 시간에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학생들을 위한 선물 및 수업, 저녁집회>




# C국을 넘어 동남아시아로 – 화인교회지도자초청 선교컨퍼런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PGM C국교회 지도자초청 컨퍼런스가 한국에서 있었습니다. C국 가정교회 지도자 20분을 초청하여 PGM의 핵심 가치와 교회의 본질회복에 대해 나누며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5일간의 컨퍼런스를 마치고 2개의 C국 가정교회에서 처음으로 PGM선교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와 C국 정부의 교회 박해로 주춤하였음에도 큰 열매를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10개 이상의 교회에서 선교훈련을 실시하였고 총 331명의 인턴선교사를 파송하였습니다. 지금도 어려움이 있지만 계속해서 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5년 C국 지도자 선교 컨퍼런스>


이제 약 10년의 시간이 지나 하나님께서는 C국을 넘어서 동남아시아에 선교컨퍼런스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방콕에서 <PGM동남아시아 화인선교컨퍼런스>를 진행하게 됩니다. 태국, 미얀마,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폴,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등 총 9개국 29명의 디아스포라 화인교회 지도자들이 모입니다. 10여 년 전 한국에서 시작되었던 C국을 향한 선교 훈련의 물결이 이제 한국, C국을 넘어 동남아시아에서 선교훈련이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선교의 비전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종들의 희생과 헌신을 통하여 계속해서 비전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꿈을 꾸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국에서는 꿈디라 비전센터를 통하여 그리고 C국과 동남아시아에는 PGM선교 훈련을 통해 꿈을 꾸게 하시고 그 꿈을 이루시는 그분을 바라봅니다. 이 비전에 동참하며 함께 하나님의 꿈을 꾸기를 원하는 동역자분들의 기도를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2024년 2월

 김영민, 이현숙 선교사 올림





▣  선교 후원 방법

 

<화인교회지도자초청 선교컨퍼런스>를 위하여 재정적인 후원이 필요합니다. 모든 선교후원금은 기부금 연말정산이 가능합니다.

 

#KEB하나은행 133-910055-25604 피지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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