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약 박이레 선교사 (네팔) 7월 15일 기도제목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모두 평안 하시지요?

한국은 장마와 더위로 그리고 지구촌 곳곳은 이상 기후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환경과 상황 의 어려움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네팔 역시 몇 칠 동안 내린 비로 인해 60여명이 사망하고, 수많은 가옥이 침수되고, 혹은 물 에 떠내려가 마을이 없어지면서 이런 저런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네팔은 지금 우기 철이며, 두 달 정도 많은 비와 집중호우로 산간 지역에는 산사태나 낙석으로 위험하고 또는 길이 유실되고, 도시나 남부는 홍수피해로 어려움이 생깁니다. 가난하고 힘 든 이들은 더 의지할 때 없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인데 바라 볼 것이 없는 세상입니다. 늘 다람쥐 체 바퀴 돌 듯 고달픔과 힘듦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들의 영혼! 우리의 영원한 목자 되신 주님 한분으로 부족함이 없는 네팔이 되게 하소서!

<감사>

찬양과 영광을 받으실 하나님! 늘 이곳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살아 갈수 있는 힘과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그 방향으로 잘 찾아 가는 주님의 일꾼 되어 주의 사랑으로 주의 일 을 감당하는 주님의 자녀 되게 하소서.

4년 전 지진으로 어려움을 가진 다라가웅 마을 사람들을 돕는 일을 계속 해왔습니다. 그리고 2년 전부터 새로운 삶의 터전, 공동체 마을을 짓는 일을 시작했고,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었습니다. 또한 한 교회의 도움으로 다시 교회도 지을 수 있는 방법과 NGO의 도움으로 마을이 재건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주님! 이들에게 삶은 무엇입니까? 어떤 방법으로 주님께 나아가야 합니까? 라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사람의 눈으로 본다면 이들에게 삶은 정말 희망이 없는 것 같고, 실패한 삶 같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보호 아래 사랑으로 하나, 둘 만들어 가는 마을의 모습에 서로의 어려움을 다 독이며 눈물로 한 땀, 한 땀 삶을 세워가듯이 마을을 재건하는 것을 보며 주님의 뜻과 방법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인도하신 주님! 복 주시길 원하며, 주님만을 의지하기를 원하셨지만 우리는 삶과 환경에서 현실과 타협하며 주님의 뜻과 방법을 잘 알지 못 하고 원망 할 때가 많습니다.

새로운 마을 공동체에서 다시 마음을 새롭게 세워, 지진난민 다라가웅 사람들이 하나 되어 주 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주님의 귀한 일꾼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찬양>

네팔에서 사역 하면서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제 신앙의 밑거름이 된 주일학교, 그때 말씀을 암송하고, 말씀을 듣고 함께 생각했던 귀한 시 간들이 지금의 믿음과 신앙에 바탕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이 곳 교회 모임 중 제일 연약한 주일학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주일학교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주일 학교 교재를 반년동안 준비하면서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그리고 선생님 교재를 따로 준비하면서 이런 저런 어려움이 있었지만 감사하게 출판은 아니더라도 저희 교회에서 시험 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세우고 가르치고 아이 들에게 나누며 미비한 점을 보안해 6개월 후 인쇄 해 지역 교회 주일학교에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내 박선교사가 많은 수고를 했습니다.

이 교재로 네팔산간지역 모든 교회 주일학교에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는 시작이 되고, 하나님 말씀을 아이들이 먹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는 신앙의 뿌리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기도>

이 기도서신을 쓰고 있는 오늘 아침은 7월 15일입니다. 두달 전 센터 길이 되는 땅을 구입 한 후, 옆집 땅 주인이 자신의 땅을 사서 길을 내지 않은 것에 앙심을 품고 한달 전에 저희 선교센터 교회가 자기 땅을 침범 했다고 법원에 고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후에 법원에서 측량을 하러 온다고 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으며, 이 기도편지가 동역자님께 전해질 때는 주님의 방법으로 잘 해결 되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때에, 생각지도 못한 방법과 상황 가운데서 뜻과 생각을 열어 주심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어려움이 이곳에 있습니다. 어디든 믿음의 사람으로 특히 사역자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여기 네팔에서 선교사의 신분이 밖으로 알려지는 것이 좋은 일은 아니기에 최대한 조용히 주님의 일을 감당 하기를 원하지만, 계속적으로 옆집 땅 주인이 인적, 영적 공 격으로 2년 정도 지금까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행하실 주님의 역사를 저희도 옆 집 땅 주인도 주변의 힌두교인들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경험하고 고백하는 귀한 간증의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