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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춘환 선교사_인도네시아에서 보내는 2월 편지

February 6, 2019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 서 높임을 받으리라 ( 시 : 46 : 10 )

 

 

 

 

 

주 안에서 사랑하는 모든 동역자 여러분들께

 

2019년 1월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때를 아끼라’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 이 떠오르며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시간동안 정말 온 힘을 다하여 오직 주님의 일들을 감당하 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기를 소망합니다. 2월 한달도 주 안에서 함께 기도하며 승리하는 귀한 한 달이 되시기를 간절히 간구 드립니다.

 

 

1. 말랑 UKCW 기독종합대학 을 위하여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랑 UKCW 기독종합대학은 지난 30개월간 법정 소송 가운데 있었습니다. 20여년전에 UKCW 대학을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는 저희 재단을, 3년전 저희에게 대학을 넘겨준 재단에서 갑자기 저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서류가 가짜이며 자기네들이 대학을 우리 재단에 넘겨준 적이 없다 고 하면서 저희 재단이 불법으로 대학을 운영하고 있다고 법정 소송을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황당하고 무슨 일인지도 모른 체 지방법원에서 소송이 시작되었고, 상대편은 21명의 변호단과 인도네시아 국회위원까지 동원하여 저희를 공략하여 지방법원에서 저희 재단이 패소를 하였습 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시 고등법원에 상소하였고 저희 재단도 변호사를 고용하고자 하였으나 의외로 엄청난 비싼 변호사비용에 재단 재정이 없어 결국 포기하고 오직 주님 한 분만 의지하 고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8개월의 고등법원 소송 동안 상대편은 21명의 변호단과 정치적 파워까지 동원하여 계속 우리 재단을 공략하였는데 판결은 주님께서 저희 재단의 손을 들어 주시었습니다. 그 판결에 놀란 상대편이 다시 대법원에 상소하고 변호단을 추가 고용하여 40 명의 변호단과 더 막강한 정치인까지 동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주님께서 일하여 주심을 인도네시아에서 보내 드리는 2 월 선교편지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 서 높임을 받으리라 ( 시 : 46 : 10 ) 믿기에 주님께서 싸워 주심을 확신하기에 오직 주님 한 분만으로 소송을 임하였고 결국 7개월 의 공방 끝에 대법원에서 저희 재단의 모든 서류가 정당하고 대학의 모든 권한이 저희 재단에 있다고 1월 17일 판결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주님이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아무리 상대편이 수많은 변호단과 정치권력까지 동원하여도, 주님의 권능과 일하심을 이길 수 없음을 다시한번 나타내 주시었습니다. 가끔은 때때로 상대편이 너무나도 많은 변호단과 너무나도 막강한 정치 권력을 사용하여 주님께 기도하면서도 현실적인 두려움과 순간 순간 걱정과 근심 가운데 있었 던 제 자신이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이 저의 부족한 믿음을 불쌍히 여기시 고 다시한번 UKCW 기독종합대학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보여주시었습니다. 이제 UKCW 대학 가운데 일하시는 주님을 다시 확신하며, 그동안 오랜 법정소송 때문에 갈라 지고 피폐 되어지고 쪼개져 버린 대학을, 다시 봉합하고 연결시키고 일어서도록 총력을 다하고 자 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학이 이 땅에 반드시 우뚝 세워지도록 함께 기도 바랍니다.

 

 

 

2. 2019년 자카르타 한센인 마을 사역과 한센인분들의 영혼구원을 위하여 기도 바랍니다.

2019년에도 한센인 자녁 120명, 한센인 극빈자 30여명을 섬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금번에는 자 카르타 참빛교회에 계신 집사님 가정과 셀에서 150여명에게 사랑의 선물을 함께 전달하며 기 도로 이들을 섬기었습니다. 그리고 섬기는 가운데 지난 12월에 의족을 받으신 한 분이 새로운 의족을 받아 여기저기 다닐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일부러 먼 길을 찾아와 인사를 하여 주었고, 또 다른 한센인 한 분은 그동안 그 분 자녀를 저희가 7년간 후원해 주었는데 금 번에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다고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는데 가슴이 너무나도 벅차고 찡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그동안의 한센인 마을 사역 가운데 조그마나마 하나씩 열매를 맺게 해 주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이 더욱 깊이 들어가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의족이 필요하고, 많은 한센인 자녀들이 후원이 필요하고 있 습니다. 2019년에도 이 한센인 분들을 가슴에 계속 품고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재 정들이 공급되도록, 함께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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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은혜교회팀들과 깔리만탄 현지 사역자 80명을 ‘사랑의불꽃’으로 섬기었습니다.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은혜교회팀들과 함께 깔리만탄 반자르 마신에서 현지 사역자 80 여명을 ‘사랑의불꽃’ 으로 섬기었습니다. 현지 사역자들을 품고 눈물로 기도하면서 이들과 함께 뜨겁게 찬양하며 말씀으로 나누며 부르짖으며 기도하며 너무나도 풍성한 주님의 사랑과 은혜 를 나누었습니다. 이제 이 분들이 더욱 더 주님의 크신 사랑을 가슴에 품고 각자 있는 사역지에서 십자가의 삶의 모습이 나타나며 잃어버린 영혼, 상처받은 영혼들을 섬기어 깔리만탄 지역 에 주님의 나라가 날마다 확장되어지게 되기를 함께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4. 2019년에도 계속되는 숨바섬 사역을 위해 기도 바랍니다.

현재 동숨바 지역에 건축 중이 3 개 교회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고, 또한 새롭게 건축하고자 하는 서숨바, 중숨바 지역 새로운 교회 건축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 년에도 숨바섬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일하여 주시어 산 속에 숨어있는 새로운 마을들을 찾아 그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악습과 어두운 세력 가운데 살고있는 영혼들이 예수 안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 숨바섬 산속마을 어린이 Andreas 수술을 위해 기도 바랍니다.

숨바섬에 있는 Andreas 는 4년전 안구암으로 오른쪽 안구를 안구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동안 너무 생활이 어려워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하고 안구가 없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이제 발리로 데리고 나와 안구 수술을 받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Andreas 의 수술 가운데 주님의 일하심을 나타 내시어 Andreas 를 통하여 이 마을 사람들이 주님의 살아계심을 깨닫도록 기도 바랍니다.

 

 

주님의 크신 은총과 평강과 사랑이 여러분 모두에게 차고도 넘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2019년 2월 1일

도네시아에서 함 춘 환, 김 성 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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